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강복하시면서 하늘로 올라가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20 조회수539 추천수3 반대(0) 신고

 

 

 

주님 승천 대축일 ( 홍보 주일 )
2007년 5월 20일

☆ 주님 승천 대축일

☆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 사제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사도행전의 첫머리에서는 예수님께서 하늘로 오르심을
묘사함으로써 이제 새로운 시대, 곧 성령과 교회의 시대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려 준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파스카 신비를 종합하여 힘차게 들려준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그리스도로 충만해 있습니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분, 곧 성령을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시며 하늘로 오르셨다. 이 모습을 지켜본
제자들은 날마다 하느님을 찬미하며 지냈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8,19ㄱ.20ㄴ참조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강복하시면서 하늘로 올라가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의 끝입니다. 24,46ㄴ-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6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47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48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49 그리고 보라,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분을 내가 너희에게 보내 주겠다. 그러니 너희는
높은 데에서 오는 힘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어라."
50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베타니아 근처까지 데리고 나가신 다음,
손을 드시어 그들에게 강복하셨다.
51 이렇게 강복하시며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셨다.
52 그들은 예수님께 경배하고 나서 크게 기뻐하며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53 그리고 줄곧 성전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며 지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2

중대백로 !

순백의 하양
활짝 펼치고

소나무
솔잎 흔들며
날아오르면

어린 백로들
따라 오르리

솔방울들
온 세상 성당

종인 양
기쁨 울리는

아 하늘 길

열리는
오늘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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