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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6)<예수님께서는 우리가족들에게도 강복하시면서 하늘로 올라가셨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21 조회수605 추천수10 반대(0) 신고
마태 28,19ㄱ.20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강복하시면서 하늘로 올라가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의 끝입니다. 24,46ㄴ-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그리고 보라,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분을 내가 너희에게 보내 주겠다. 그러니 너희는 높은 데에서 오는 힘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어라.”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베타니아 근처까지 데리고 나가신 다음, 손을 드시어 그들에게 강복하셨다.  이렇게 강복하시며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셨다.

그들은 예수님께 경배하고 나서 크게 기뻐하며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줄곧 성전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며 지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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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예~~~하느님 저도 이일의 증인입니다~~~저 나름대로 오늘도 복음선포 하겠습니다 ~~~

저도 지금이라는 이 자리에 있기까지 힘든이사도 열다섯번이나 다녔고~

육체도 아퍼서 큰 수술이라는것을 세번이나 하여 넘 고통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었고

어쩔땐 생을 포기 해 버릴까 생각한적도 있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따라 아직은

이렇게 살아났습니다 ~~~오늘도 구원 받은 은총 늧어서 피곤해도 전하고 자려합니다

 

주님 이끄심으로 어느날인가 세살적 부터 지은 죄를 모두 알아내 보니

전쟁중에도 고기반찬  안준다고 운적이 있어서...

아~~~이것부터 내가 지은 죄다고...알아내고

주님께  고백하기 시작하여 그동안 살아 오면서 알게 모르게 지은 죄들을 

하느님께 총 고백을 하기 시작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하느님과 친해지기 시작하고 사는것이 보람있고~~~

이때부터 레지오라는 단체를 알게 되어 작은 활동을 하는법을 익혀 가니~~~

어느날 저가 작은 봉사자가 되어 있었고.......

기쁜맘으로 어느땐 주님부활을 전하다가 .......

나자신도 모르게 내부활도 인정사정없이 막 신명나게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이렇게 믿음안에 소망안에 당신이 주신 사랑을 심어 가고 있으니

주님이 이끄시는 은총의 고통도 주신님의  의도에 따라 ~

우리들 각자각자의  처지에서 이겨낼수 있을 만큼은 주시나 봅니다

 

주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사 그냥 부르면 안 올까봐 노심초사 기다리고

기다려도 아니오면 부모님이 자식들께 사랑의 회초리를 들어야만 헀드시

우리자신이 이겨 낼 만큼만 사랑의 고통을 주시어 부르시나 봅니다 

그러니 원망하거나 반항하지 말고 여자는 여자답게 남자는 남자답게

부모는 부모답게 자식은 자식답게 잘 살아 냅시다

 

어제는 성당에서 생전 처음으로 우리 시조부님기일을 맞이하여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큰댁에서 제사를 못 지내겠다는 전화연락이 와서 왜 그러시냐고 하니까.....

우리 큰 동서님이 산사람이 중하지 죽은 사람이 중하냐고...그러시더랍니다

종가집 큰댁은 시숙님이 개신교목사님이라서 제사상을 안차리고 가족들이 모여

반찬 장만해서 저녁밥 먹을때 추도기도만 드리고 아멘 하고 먹었는데.......

 

작년에는 저가 우리집에서 시어머니 제사 할테니 오세요~했더니...또 우리집으로 오란다고 우리시동생은 제사는 장남이 지내야하니 큰댁에서 해야지....하며 화를 내며 개신교신자라 절하는 작은형이 하는 방법이 싫어서 그런지 화만내고 참석을 안해서 그냥 우리는 우리끼리라도 지내자고 집에서 장만해서 아들네 가족들과 절하는 제의식만 하였는데....

 

올해에는 제생각에 미사를 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떠 올라서 우리 아들에게 상의를 했더니

기꺼이 본당에서 연미사를 신청해서 잘 하겠노라고 ....그런데 증조부모님이 영세를 안 받고

가셨는데요~하길래...

성당에서 저가 배운대로 그냥 세속성함만 써서 내도 괜찬하다고 하드라... 했더니

어제 우리 우리아들 성가족4명과  저만  미사를 드리고 우리집 할아버지는 안 가셔서

오늘은 우리집에서 장만하여 제사음식을 간소하게 차려놓고 절을 하시라고 했더니.....

 

사과랑 꽃감이 빠졌다고 가서 사 오시드니 당신 할아버지 사진이 없으니까 할아버지께서

직접쓰신 오래된 책한권을 가져다 놓으시기만 하시고 지방이나 향불은 없이 그냥 절을

하시고 소리내어 할아버지께 직접 대화를 하시며 기도를 하시길래...

저는 옆에 그냥 앉아서 남편이 하시는대로 기도를 듣기만 하다가 ~ 

거의 끝이 났다 싶을때...

 

< 요보 할아버지께 기도 하드시 하느님께도 기도 하세요~>했더니 멈칫하신다

이 순간 잠간 ...내가슴이 벙어리 가슴 되더니 ...순간 심장이 멈춘가 했더니.....

다시 뛰길래 용기 백배하여...화살기도를 얼른 한마디 바치고는....... 여보~~~

<아버지하느님 하시고~>했더니.... 아버지는 딱 점잖게 빼불고 ......

< 하느님......>하고... 생전 처음으로 하느님을 크게 부르시드니~~~

 

당신 혼자 하고싶은 기도를 할아버님께 열심히 하드시 거의 다 하신것 같아서~저가~또

<  이 모든말씀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 하고 끝내세요~했더니...정말로 이케하셨습니다  

오늘밤은 < 성당에 좀 빠지지 마란 말도 > 안 했고.......

어저께 < 성당에서 미사 왜 드렸는가도...> 안하셨고

무조건 무섭게 호통을 치거나

핏대를 내는 일도 없어서 제맘이 무겁지도 않았습니다

 혈죽선생님이란 별명이 무색해서 도망가버린 좋은 평화스런 사랑의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사정이 있어서 본의 아니게 생전 처음으로 조부모님의 제사를

어제는 미사로 오늘은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여  젯상을 차려서 남편이 원하는대로

절을 올리고 할아버지께 기도를 하시게 해 드렸더니 조용합니다

 

그리고 하느님께 기도를 하시게 이끌어  드렸드니...우리 시 할아버님과 시할머님기일제사가 오늘밤에 무사히 잘 끝이 났습니다

저도 기분이 좋아서 아주 평안합니다 우리 시 할아버님과 시할머님 기일제사가 무사히 잘

끝이 나니까 저의 시 아버님과 시어머님께도  최선을 다해 효도 해드린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 좋은 평화는 주님의 날에  덤으로 받은 아주 특별한 은총이었고 축복이라 믿습니다  

오늘은 어저께보다 더 기쁜 마음으로 주님께 이런 사실을 봉헌하며 

예수승천 대축일을  내 평생 60년만에 정말 잘 지냈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강복하시면서 하늘로 올라가셨다.>는 기쁜 복음말씀이

오늘 저희집에도 전해졌습니다  ~아멘~

 

<예수께서 오늘 우리가족들에게도 강복하시면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아멘~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 알렐루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찬미예수님 아멘*******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아버지하느님 감사합니다 주님영광입니다 찬미받으소서~아멘~~~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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