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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8)신앙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22 조회수718 추천수5 반대(0) 신고
요한 14,16
◎ 알렐루야.
○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 당신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ㄴ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이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이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도록 아들에게 모든 사람에 대한 권한을 주셨습니다. 3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4 아버지께서 저에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수하여, 저는 땅에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였습니다. 5 아버지, 세상이 생기기 전에 제가 아버지 앞에서 누리던 그 영광으로, 이제 다시 아버지 앞에서 저를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6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뽑으시어 저에게 주신 이 사람들에게 저는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7 이제 이들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에게서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8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을 제가 이들에게 주고, 이들은 또 그것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이들은 제가 아버지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참으로 알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9 저는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10 저의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통하여 제가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11 저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지만 이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아버지 잠이 옵니다 그래도 오늘이 또 새롭게 밝아 오기에 한번 읽고만 갑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가족까페에 올린 글을 하나 퍼다가 올리겠습니다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오늘도 함께하시어 그때그때 지혜주시고 평화 주소서~아멘~

*잠간만이요~저희 가족까페로 글 푸러 갔다 오께요~~~*

 

신앙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번호 : 1240   글쓴이 : 데레사
조회 : 9   스크랩 : 0   날짜 : 2007.05.21 07:48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 하겠어요~~~

 

신앙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내가 믿고 내가 구하고 내가 노력해서

살아내는 것이라고 .말 하겠어요~~~

 

아무리 사랑하는 부부라 하더라도

아내가 남편의 신앙을 살아주지 못하고

남편이 아내의 신앙을 살아주지 못합니다

 

신앙은 자신이 선택해야 하는 자기선택 입니다

부부지간이라 해도 신앙은 억지로 우겨서는 안 되는 문제입니다

 

우긴다고 해도 끌려가서도 안 되는 문제가 이 신앙문제이니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오로지 자기자신이 자기 자유의지로 선택했을때는 친절하게 도와 주어야합니다 

 

그러나 어렸을때는 이것은 아닙니다

부모님은 자녀들에게 하느님이 누구시고 기도는 어떻게 해야하고

왜 해야하는지 좋은 습관이 되도록 양육하고 가르쳐야 옳은 일 입니다

 

부모입장에서는 자식이 성장하여

자식이 선택할 문제라 생각하신다면 이것은 옳지가 않습니다

 

 

죽음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부활의 씨앗이라고 말 하겠어요~~~

 

죽음은 

고통의 끝이 아니라 

부활의 시작입니다 ~~~

 

예수님도 우리인간이 되시어 이 세상에 인간으로 사시다가

십자가에 못박혀 고통받고 배신 당하고 물한방울

피한방울 다 쏟아 내며

십자나무에 못질 당하시고  돌아가셨지만 .......

 

말씀하신대로 사흘만에 부활하여

우리에게 평화를 빌어 주시고 승천하시며

이것이 끝이 아니다 

내 죽음이 죽음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너희도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라 하시었습니다 ***

 

너희는 나의 증인이 되라 하시며

< 나는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겠다>는

말씀을 남기시고 하늘로 뽕~~~올라가셨습니다

어저께가 바로 예수승천 대 축일이었습니다

 

가족여러분 어제 주님의 날 주일미사때 주신

예수승천 대축일이어서 주신 신부님의

장엄축복 다 받으셨는지요~???

 

신앙생활도 자기자신들이 노력해야

은총도 축복도 받을 수 있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오가는 이웃들에게도.....에레베타

승강기 안에서라도  먼저< 안녕하세요??? >

방긋 웃으며 인사하는 친절을 선포하는

즐거운 사랑의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모두모두에게 평화를 빕니다 

천사도 타락 할 수 있다고 하니 .......

사기도 조심하시고... 

 

요새는 온도가 올라 음식도  부페하기 쉬우니까

음식도 조심하시고 . 운동도 열심히 부지런히 하시고 ...

하느님과의 관계도 기도로 묵상으로 선을 행하며

더 마니마니 친해지시기 기원합니다

 

가족여러분 평화를 빕니다 ~아멘~ 

 

     ***찬미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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