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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부, 성자, 성령을 아는 것이 영원한 생명이다(요한복음17,1~26)/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22 조회수759 추천수7 반대(0) 신고

 

2007년 5월 22일 부활 제7주간 화요일

 

공관복음인 마태, 마르, 루가복음에서는

나(예수님)와 복음을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은

누구나 구원을 받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심판을 받는다고 하셨으며,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그리스도 하느님으로 믿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죽으신 것처럼

우리들 보고도 각자들의 십자가를 지고

ego 인 심령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버리는 것이

구원을 받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우리들의 마음인 시기, 질투, 싸움, 미움 등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 육의 식구들을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토지나 집으로 의인화해서 말씀을 하시고는

 

예수님을 위해서 버리는 사람은

현세에서도 100배의 상과 구원을 받겠지만

내세에서는 영생을 받는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공관복음에서는 구원을 말씀하시고는

내세에서 영생을 받는다고 하시는 것은

 

이 내세는

육안으로 보면은 죽은 다음의 세상을 말한 것 같으나

영적으로 보면은

공관복음 다음인 요한복음 차원에 있는 사람의

심령의 차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구약차원에서 공관복음 차원으로 바뀌고

공관복음 차원에서 요한복음 차원으로

요한복음 차원에서 계시차원(묵시록)으로 바뀔 때마다

내세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마다

나의 심령이 죽고 차원이 바뀌는 것입니다.

이 변화가 부활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에서는

하느님의 이름이 영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공관복음은 은사차원이며 

믿음도 성령의 은사입니다(고린 12,7).

 

은사차원에 있으면 구원은 있으나 영생이 없으므로

성령의 열매인 사랑차원에 있어야 영생을 누리는 것입니다.

 

공관복음에서는

예수님을 믿고 올리브산으로 찬양의 노래를 부르면서

가는 것으로 구원을 설명하시고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요한복음에서는

요한 14장, 15장, 16장, 17장에서는

구체적으로 구원과 영생을 얻는 길을 직접 계시해 놓고

 

예수님께서 요한14장에서 나는 길이요,진리요,생명이라고 하시고,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이 말씀이시기 때문에

 

말씀이 천국가는 길이고,이길은 요한15장에서 참포도나무인

예수님과 가지인 사도들을 예화로 들어서 포도나무 열매로 상징된 성령의

열매인 사랑차원으로 되어야 하며

 

요한16장에서는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즉 레마 말씀으로 일을 하시며

 

요한17,21에서는 성부.성자.성령은 사랑으로 일치하시며

예수님께서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내가 사도들 안에 사도들이 내 안에 사랑으로 계시는데

이 아가페사랑(신의 사랑)은 성경말씀을 지킬 때 오는 것입니다.

 

말씀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면서 성령의 은사를 받아서

내 안에서 성령께서 일을 해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는 사람들이며,

주님의 기도가 이루어져 있는 사람들이 주님의 몸인 교회가 되며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여 성체가 되는 사람들입니다.묵시록19,9

 

 

한 18장~21장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예수님의 성혈로 구원과 영생을 완성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천국 가는 길이고

이 길을 한 알의 밀알이 죽고 썩어야 많은 열매를 맺은 것처럼,

 

우리들도 우리들의 ego인 심령을 죽이고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

성령의 열매를 맺어서 

진리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 가는 것이 영생이며

 

영원한 생명은

한 분이신 참 하느님을 알고, 하느님께서 파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이 말씀이시기 때문에

말씀을 아는 것 만큼 예수님 가까이 갈 수 있으며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주의 기도가 이루어져서 성체가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5장, 16장을 묶어서

예수님께서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7장은

마태복음 6,9~13에 있는

주님의 기도를 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기도가 이루어지면

예수님과 하나가 되며 성체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늘에 계실 때 성부 하느님과 약속을 하시고

지상에 오셔서 약속하신 바를 이루시고,

성부께 마지막 보고를 드리는 기도입니다.

 

또한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시고,

또한 믿는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시는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님은

즉 삼위일체 하느님의 이름이 말씀으로 바뀌고

말씀이 성령으로 바뀌며,

 

“성령님은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바뀌고

이 사랑이 영생으로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즉 천국은 사랑이고 영생인 것입니다.”

 

          

예수의 기도(요한 17,1~8)

 

1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

   예수께서 하늘을 우러러보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예수님의 죽음).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소서.

   그래서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하소서.

 

설명- 영광의 상태는 묵시록 21,1~4의 상태와

      묵시록 7,15~18의 상태입니다.

 

2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이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고자 합니다.

   

3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된 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설명- '알고'라는 헬라말은 '기노스코’인데

      이 안다는 뜻은 눈으로 보아서 아는 것이 아니라

      부부가 오래 살아가면

      남편이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 것을 아는 것처럼,

 

      성경 말씀으로 살아가면

      "아! 하느님은 사랑이시구나!

      하느님은 기쁨이시구나!" 하고 아는 것처럼,

      하느님의 속성을 깨닫게 되는 것을 안다고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새겨지면 알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말씀을 깨닫게 되면 알게 되는 것입니다.

      알게 되면,하느님을 보게 되고,

      만나고, 체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어로는 '안다'는 말은 '야다' 즉 '동침하다'라는 뜻인데

성모님께서 성령으로 아기를 잉태할 것이라고 말을 했을 때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한다고 할 때

 

안다라는 말은 헬라말로는 기노스코이고

히브리어로는 '야다' 동침하다라는 뜻으로 말씀으로 살아갈 때

삶을 통해서 영적으로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깨달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4  저는 아버지께서 맡기신 일을 끝내어

   땅에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했습니다.

 

5  아버지, 제가 세상이 있기 전에

   아버지 곁에서 누리던 그 영광으로 

   이제 아버지 앞에서 저를 영광스럽게 하소서.

 

6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뽑아 저에게 주신 사람들에게

   저는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그들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셨고

   아버지의 말씀(호 로고스)을 지킨 아버지의 사람들 입니다.

  

 

설명- 아버지의 이름이라고 하는 '이름'은

      헬라말로 ‘오노마’인데,

      '오노마'는 말씀이라는 뜻입니다(묵시록 19,13).

 

7  이제 그들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께로부터 비롯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설명- '저에게 주신 모든 것' 할 때 이 '모든 것'은

      헬라 원문에는 '레마 말씀'으로 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레마 말씀으로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말씀과 관계를 맺을 때

      거룩해지고, 영광이 오고, 영생이 오는 것입니다.

 

8  저는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들은 그 말씀을 받아들였고, 제가 아버지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참으로 알게 되었으며,

   그래서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설명- 믿음은 들음으로,

      들음은 그리스도의 레마 말씀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로마 10,17)

 

       

제자들을 위한 간구(요한 17,9~19)

 

 

예수님께서는 성부의 오른편에 앉아서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주시는 분입니다.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시고

말씀을 알려 주시고 진리를 알려 주시니까,

 

말씀육신이 되며 거룩하게 되고

거룩하게 됨으로써 하느님의 영광을 보게 되고,

하느님과 하나가 되며 성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의 기도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인 제자들의 심령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9  "그들을 위해 빕니다.

   세상(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그들(주님의 기도가 이루어진 사람들)을 위해  빕니다.

   그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10  제 것은 모두 아버지 것이요

    아버지 것은 제 것입니다.

    저는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11  저는 세상에 있지 않겠지만 그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저에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말씀.묵시 19,13. 히브 1,3)으로

    그들을 지키시어,

    우리처럼(창세 1,27)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소서.(삼위일체).

 

12  저는 그들과 함께 있는 동안,

    저에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키고 보호했습니다.

    성서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해 멸망의 아들 말고는

    그들 가운데 하나도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13  이제 저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제가 세상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들이 속으로 저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기 위해서 입니다.

 

14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

    세상은 그들을 미워했습니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는 것처럼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5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십사고 빌지 않고

    악에서 지켜 주십사고 빕니다.

 

설명- 세상(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을 하늘나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은 시공간이 없는 복음입니다.

      우리들 안에 현재 여기에서

      하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진리성령으로 우리들 안에 매 순간 주님이 오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 주님이 오시며,

      주님의 기도가 말씀 성취로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16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는 것처럼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17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소서.

    아버지 말씀이 곧 진리입니다.

 

설명- 말씀으로 죄 사함 받고 깨끗하게 되며(요한15,3),

     원죄가 사함을 받기 때문에

     거룩하고 깨끗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말씀을 읽을 때마다 원죄 사함 받고

     깨끗해지고 거룩하게 되는 것이 말씀 성취인 것입니다.

     성경을 연구하고 읽으십시다(마태 5,8).

 

18  아버지께서 저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저도 그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19  그들도 진리로 거룩해지도록 저는 그들을 위해

    제 자신을 거룩하게 하옵니다."

 

     

믿는 이들을 위한 간구(요한 17,20~26)

 

 

말씀화가 되어 말씀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주의 기도가 이루어져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부의 오른편에 앉아서

지금도 믿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교리를 설명할 때

차원에서는 태양을 예화로 들어서 많이 설명을 하십니다.

 

태양이 있고 태양은 열을 주고 빛을 주지만

한 태양인 것처럼,

삼위일체 하느님도 성부, 성자, 성령의 하느님이시지만

같은 하나의 하느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또 물을 예화로 들어서

물은 얼면 고체인 얼음이 되지만 녹으면 물이 되고,

끓이면 증기가 되지만 다시 물이 되는 것처럼,

삼위의 하느님도 하나의 하느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보면은

성부, 성자, 성령의 속성과 열매는 사랑이라는 것이며

말씀의 열매도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으로 성부, 성자, 성령이 일치되는 것처럼

하느님의 속성(성품)인 사랑으로 사도들 안에 계시고,

 

또한 사랑으로 믿는 성도들 안에 계시는 이 사랑은

말씀을 읽고 지킬 때 우리들이 사랑으로 살아 가면

삶의 열매로 우리들 안에 사랑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라고

요한 사도는 고백을 하시는 것입니다(요한 일서 4,16).

 

 

20  "그들만이 아니라 그들의 말을 듣고 저를 믿는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설명- 요한 17,15에서

      "악에서 사도들을 지켜주십시오." 라고

      기도를 드리는 것이 주의 기도에서

      "우리들을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라고 기도를 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은 시공간이 없는 복음입니다.

      현재 여기에서 내 안에

      진리 성령으로 예수님이 재림을 하시는 것입니다.

 21  모두 하나가 되게 하소서.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신 것을 세상이 믿게 하소서.

 

설명- 사랑으로 안에 계시는데 이것이 삼위일체입니다.

 

마태 6,9~13 에서

주님의 기도가 이루어져 있는 사람이 성체가 되며,

이렇게 주님의 기도가 이루어져 있는 사람이

사랑의 사람들이며,

 

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 주님의 기도의 내용이

우리들에게 이루어지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성찬의 전례 때

주님의 기도를 드리고 성체를 신부님께서 주실 때

"그리스도의 몸" 할 때 "아멘." 이라고

응답을  하는 순간 주님의 기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체를 손에 받는 순간 "아멘." 이라고 신앙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즉 주님의 기도가 이루어져 있는 사람이

합당하게 성체를 모실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 내 손을 꼭 잡아 주시고 내 안에 들어 오셔서

나와 영적인 말씀의 살과 말씀의 피가 되어서 나와 하나가 되어,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주님께서 사랑으로 사시는 것이고,

나의 입은 주님의 입이고 나의 손과 발은 주님의 손과 발입니다.

 

22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영광을

    저는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설명- 말씀과 관계를 맺을 때 영광이 오고 거룩하고

      사랑이 오고 영생이 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하느님의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말씀이 이루어져 사랑이 오는 사람이 봉사를 해야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적게 주는 것입니다.

      (요한 17,3)

 

23  제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십니다.

    이것은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기 위해서요,

    또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으며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들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24  아버지, 원하옵건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그들도 

    저와 함께 제가 있는 곳에 있게 하소서.

    아버지께서 세상 창조 전부터

    저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저에게 주신 영광을 그들도 보게 하소서.

 

25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몰랐으나 저는 아버지를 알았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6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말씀)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그 사랑(아가페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기 위해서입니다."

 

설명- 예수님께서는 사랑으로 끝을 맺으시고

      이웃을 위하여 벗을 위하여 목숨을 내 놓으신 것이

      하느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말씀하시고는

 

      요한 18장~21장에서

      예수님께서는 잡히시고, 고난을 받고,

      십자기에서 죽으시고,

      부활을 하시여 구원을 완성하시고

      천국을 완성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죽어 있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선

      많은 희생의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끝나는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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