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 [살아 있는 관계]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22 조회수563 추천수5 반대(0) 신고

 

[ 살아있는 관계 ]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를 보내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실 것이다.

그분은 곧 진리의 성령이시다

 

그분이 너희와 함께 사시며

너희 안에 계시게 된다

 

*  

 

나는 너희를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기어이 너희에게로 돌아오겠다

 

그날이 오면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아버지께서 생명의 근원이신 것처럼

아드님도 생명의 근원이 되게 하셨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서 살고 나도 그 안에서 산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의 힘으로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의 힘으로 살 것이다

 

* 

 

아버지께서 내게 맡겨주신 것은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아무도 그것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갈 수 없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 하시겠고

 아버지와 나는 그를 찾아가 그와 함께 살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교훈을 지키지 않고

지나치게 앞서 나가는 자는 누구든지 하느님을 모시지 않는 자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훈을 지키는 사람은

하느님 아버지와 그 아들을 함께 모시는 사람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나무는 모두 뽑힐 것입니다

 

*

 

하지만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에게 

하느님께서는 마음 속에 당신의 아들의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녀라면 하느님께서 세워주신 상속자입니다

 

 

자기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지 않으면

생명의 근원이 없는 것과 다름이 없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