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사람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24 조회수662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7주간 목요일
2007년 5월 24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예루살렘의 최고 의회에 불려 가
매우 재치 있고 설득력 넘치게 자신의 믿음을 밝힌다.
그는 이제 로마에서도 당신을 증언하라는 주님의
명을 받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신 다음, 당신을 믿는 이들이 모두
하느님 아버지와 당신께서 하나인 것처럼 하나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21 참조
◎ 알렐루야.
○ 주님께서 기도하신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소서.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되리이다.
◎ 알렐루야.

복음 <이 사람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6
그때에 [예수님께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기도하셨다.]
20 "저는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의 말을 듣고 저를 믿는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21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22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영광을 저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23 저는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는 제 안에 계십니다.
이는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시고, 또 저를 사랑하셨듯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24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도 제가 있는 곳에
저와 함꼐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 창조 이전부터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시어 저에게 주신 영광을 그들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25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지만
저는 아버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도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6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6 

싸리냉이 !

꽃봉오리
맺어지고 나서야
알았나

뿌리 품어주는
흙의 포근함

꿈길로 놓이는
별빛
달빛

길고 짧은
햇살

이슬비
소나기
빗줄기까지

흘러넘치는
임의 마음
이었다는 것을

아 감사 찬미
백옥 송이로
흘리고야 말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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