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바로 지금, 여기'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25 조회수944 추천수3 반대(0) 신고

BGM▶ ♪ 새벽을 흔들어 깨우리라 - 늘 그렇게 ♪
'바로 지금, 여기'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언제인가?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언제인가?
우리는 어제에 살면서
그리고 내일에 살면서 사랑할 수 없다.
우리에게 유일한 시간은 바로 지금 뿐이다.

오늘이 우리 세상의 중심이 되게 하자.
과거는 과거에, 미래는 미래에 머물게 하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로하시고
하느님께서 이 영원한 지금 속에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보여주실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여기에 우리 평화가 있고,
여기에 우리 사랑이 있고,
여기에 우리 활기찬 영혼이 있고,
여기에 우리 젊음이 있고,
여기에 우리 영원이 있다.



-「내 영혼의 리필」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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