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제자가 이 일들을 기록한 사람이며, 그의 증언은 참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26 조회수544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7주간 토요일
2007년 5월 26일

☆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 말씀의 초대
로마로 간 바오로 사도는 그곳 유다인들의 지도자들을
불러 모아 이스라엘의 희망 때문에 자신이 죄수의 처지가
되었다고 얘기한다. 자유롭지 못한 처지에서도 그는
아주 담대하게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였다(제1독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분에 관한 일들을 정리하여
기록으로 남겼다. 이제 제자들은 복음에 대한 증언을
자신들에게 맡겨진 사명으로 이해하고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6,7.1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의 영을 보내리니,
    그분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이 제자가 이 일들을 기록한 사람이며,
                                               그의 증언은 참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0-25
그때에 20 베드로가 돌아서서 보니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가 따라오고 있었다.
그 제자는 만찬 때에 예수님 가슴에 기대어 앉아 있다가,
"주님, 주님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입니까?" 하고 물었던 사람이다.
21 그 제자를 본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는 "내가 올 때까지 그가 살아 있기를
내가 바란다 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라라." 하고 말씀하셨다. 23 그래서 형제들 사이에
이 제자가 죽지 않으리라는 말이 퍼져 나갔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가 죽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가 살아 있기를 내가 바란다 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고 말씀하신 것이다.
24 이 제자가 이 일들을 증언하고 또 기록한 사람이다.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알고 있다.
25 예수님께서 하신 일은 이 밖에도 많이 있다. 그래서 그것들을
낱낱이 기록하면, 온 세상이라도 그렇게 기록된 책들을
다 담아 내지 못하리라고 나는 생각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8

푸른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푸른달이 가네

마음 눈동자에
장미의 계절
잠겨놓고 간다네

갈거나 말거나
갈거나 말거나

찔레 가시밭에
옷자락 걸쳐놓아도
모르는 척 할라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