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축복도 백배나 받을 것이다.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29 조회수589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8주간 화요일
2007년 5월 29일

♤ 말씀의 초대
집회서 저자는 주님 앞에 빈손으로 나타날 것이 아니라,
율법과 계명을 충실히 지키며 자선을 베풀고
악을 멀리하는 선물을 바쳐야 한다고 강조한다(제1독서).
예수님 때문에 버린 모든 것은 결국 예수님께서 마지막 날에
백배로 갚아 주실 것이다. 이제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을 많이 보게 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축복도 백배나 받을 것이며,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8-31
28 그때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29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어머니나 아버지,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30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31 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21

푸조나무 !

생명의 말씀
다스리심에

적당히도 없이
버릴 줄 아는

바람결에
띄운 잎사귀들

버려진 자리가
십자가의 길 

임께서 가신
길목이었던가

벙글어진
빈 가지에

새 잎사귀
돌아와
무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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