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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31).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31 조회수759 추천수8 반대(0) 신고
루카 1,45 참조
◎ 알렐루야.
○ 동정 성모 마리아님,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셨으니, 성모님께서는 정녕 복되시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56


39 그 무렵에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46 그러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56 마리아는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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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기를 원 하십니까?

그러면 주님을 믿고 또 이분이 하신 말씀이 이루어 지리라 하신 말씀을 믿으십시요~

 

그래도 못 믿겠다면 성모님을 바라 보십시요~성모님을 보고 믿으시면 더 이해가 빨리됩니다

이것도 안 되면 무조건 믿으시려는 마음만 긍정적으로 가져 보시고 사실대로 진솔하게

하느님께 대화를 나누십시요~저는 이러려는 마음이 겸손함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거짓말만 하지 말고 느끼고 생각한 있는 그대로의 사정을< 하느님~ >하고 부르면서

천천히 이야기 하기 시작하면 됩니다

 

하다가 가끔씩은 삼천포로 빠지드라도 포기하지 말고

다시 주님께 도우심을 청하면 이것부터 응답 해 주시어

내가 내 맘을 잡어다가

주님앞에 앉어 놓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골을 때리는 주님 음성을 어떤 순간에 짧지만 듣게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가 제 신앙체험입니다

 

이미 이런 체험들을 많이 하신 분들이 여기 묵상방에 사시리라 믿습니다만

그래도 아직 잘 모르는 친구들 위해서 그냥 주님이 하라시는대로만 하였습니다

제게 주신 주님 은총이 너무도 크게 느껴져서 이렇게 좀 나누려는 마음 뿐입니다

오늘따라 복음말씀에 성모님의 믿음이 자세한 기도로.나와 있어서 같이 따라 해 봅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

.

○ 동정 성모 마리아님,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셨으니,

    성모님께서는 정녕 복되시나이다.
    ◎ 알렐루야.

.     ***아멘***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셨으니

성모님께서는 정녕 복되시나이다.◎ 알렐루야.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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