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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6월2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02 조회수651 추천수9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누구나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현명하게 살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그렇지만 어떤 삶이 그러한지 쉽게 알 수 없습니다. 시원하게 말해 주는 이도 드뭅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무엇보다도 남에게 관대해야 합니다.
 
타인의 허물에 너그러워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비로운 사람이 곧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하늘의 힘이 함께합니다.
 
이렇듯 지혜는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의 선물입니다. 자신의 삶이 두렵게 느껴진다면
 
누군가에게 너그럽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남의 부족함을 들추는 건 참으로 비겁한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러한 행동을 지혜로 간주합니다.
 
많은 사람이 이러한 유혹에 시달리며 살고 있습니다.

남에게 주는 상처는 결국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 남의 상처를 감싸 주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씻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지혜입니다. 베풀면 곱절로 되돌아옵니다.
 
 
주님, 주님의 넘치는 은총으로 언제나 저희를 이끌어 주시고 함께하시어, 저희가 좋은 일을 하는 데에
지치지 않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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