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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6월3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03 조회수717 추천수10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성호를 긋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시작합니다.
 
기도하기 전이나 음식을 먹기 전에 바치는 성호경은 그리스도인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무의식 속에서도 삼위일체를 고백하며 살고 있습니다.

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께서 한 분 하느님으로 계신다는 뜻입니다.
 
굳이 이러한 표현을 해야 할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성경의 기록 때문입니다.
 
곧 성경에 하느님, 예수님, 성령께서 따로 등장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를 설명하고자 삼위일체라는 용어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을 아버지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아버지와 하나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려고 왔다고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사도들은 성령 강림 뒤에 비로소 예수님과 아버지께서 한 분이심을 깨닫습니다.
 
성령께서 오시지 않았더라면 예수님께서 하느님이심을 몰랐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아버지로 고백하는 것도 성령께서 도와주신 결과입니다.
 
삼위일체는 아버지 하느님을 깨닫는 열쇠입니다.
 
 
하느님 아버지, 진리의 말씀이신 성자와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을 세상에 보내시어,
 
주님의 놀라운 신비를 인간에게 밝혀 주셨으니, 저희가 참신앙으로,
영원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을 찬양하고 흠숭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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