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05 조회수625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9주간 화요일
2007년 6월 5일

☆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의로운 사람에게는 시련이 따른다.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때로는 가족마저 등을 돌리기도 한다.
견딜 수 없는 고통이다. 그러나 시련이 클수록 은총의 힘도 강하다.
그 은총은 결국 시련을 이겨 낸다(제1독서).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의 반대편에 서 있다. 그들은 늘 그러하였다.
예수님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였기 대문이다.
교묘한 질문으로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려 하고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는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3-17
그때에 13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은 예수님께 말로 올무를
씌우려고,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을 보냈다.
14 그들이 와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께서
진실하시고 아무도 꺼리지 않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압니다.
과연 스승님은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시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 합당하지 않습니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15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 보여 다오."
16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께서, " 이 초상과 글자가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그들은 예수님께 매우 감탄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28

촛대승마 !

우거진 그늘
있으면

자상하신
섭리로

세우시는
촛대

번지지 않고
환한

숲 속의
등대

임께서만
켤 수 있는

촛불
댕겨졌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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