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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침묵 속에서 고통의 의미를 깨닫자!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06 조회수525 추천수5 반대(0) 신고
 
“침묵 속에서 고통의 의미를 깨닫자!”

우리는 어느 정도의 고통은
정상적인 삶에 있어서 필수적이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한다.

어떤 관계가
항상 정서적으로 좋기만 하겠는가?

하느님과의 관계 안에서도
우리는 성장해야 하고,

성장에는 언제나 고통이
따르게 되어 있다.

우리가 변화하는 것은
하느님의 일이지 우리의 일이 아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께 협력하는 것이다.

“장차 우리에게 계시될 영광에 견주면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겪는 고난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로마 8. 18)

성 요한이 말한
“어둔 밤”의 모든 고통은
육체적인 고통과 같은 것이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고통스럽지만 목표를 위한 것이다.

만약 우리가
이 목표를 이해할 수 있다면,

그 어떤 고통이라도
견디어 낼 수 있을 것이다.
                -향심기도 입문서-
생활묵상 :

고통도 하느님의 은총임을 알 때
우리는 고통을 소화시켜가면서
고통을 인내하면서 끈기를 키워 가야합니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일은
“하느님의 일이지, 우리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변화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하느님께서도 우리를 변화시키신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통의 순간에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하지 말고,

오히려 그 고통의 순간을
기회로 삼아 침묵 속에서 하느님의 뜻을
살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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