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07 조회수511 추천수4 반대(0) 신고

 

 


연중 제9주간 목요일
2007년 6월 7일

♤ 말씀의 초대
기적은 변신이다. 은총이 함께하는 삶의 변화이다.
토비야는 예측한 수 없는 힘에 끌려 자신의 배우자를 만난다.
주님께서 함께하시면 어떤 상황이라도 기적인 것이다.
어떤 처지에 놓이더라도 기쁨으로 마감되기 때문이다(제1독서).
그러니 온몸으로 믿어야 한다. 마음과 목숨과 정신과 힘을 다해
하느님을 섬겨야 한다. 이런 마음으로 살아갈 때 계명의 본질을
자신도 모르게 깨닫게 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 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 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30

남색초원하늘소 !

세월의
자갈 배긴

마음


고랑 내고
두둑 돋아

삘기 꽃
빛물결 이는

언덕
두르고

말씀의
콩이랑
동부랑

고루고루
심어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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