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의 나라 , 그리스도의 통치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07 조회수611 추천수2 반대(0) 신고

  

   * 메시아 *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가르킨다. 인류구제를 위하여 이 세상에 태어나신 그리스도, 구세주를 뜻한다. 그리스도교의 메시아는 '고난받는 종'으로서의 메시아이다. 스스로 종으로서 고난을 받고, (예언자) 십자가에 달려 죽으며, (대사제) 이 세상은 자기 나라가 아니다. (왕) 하느님의 나라는 하느님이 직접 지배하는 나라이고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원류는 구약성경에 두고 있다. 구약성경의 계시와 계약의 완성 (새계약)이다. 유대 안과 밖의 박해와 이단자들과의 싸움을 통해 그리스도교로서 지켜왔다. 모든 원수, 모든 죽음을 정복할 때까지 그리스도의 통치는 지속된다.

  

(가톨릭대사전)

.....................................................................................................................................................

 

[ 예수님께서는 '이 우물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 목마르겠지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샘물처럼 솟아올라 영원히 살게 할 것이다' 하셨다. ... 그 여자는 ... 선생님네들은 예배드릴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굳이 장소를 가리지 않아도 될 때가 올 것이다. ... 진실하게 예배하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참되게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올 터인데 ...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하느님은 영적인 분이시다. ... 그 여자가 '그리스도라는 메시아가 오실 것을 알고 있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셨다. ... '이제는 직접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이야말로 참으로 구세주라는 것을 알게 되었소하고 말하였다.' ]  (요한복음서)

 

 

[ '하느님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곧 하느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 '나는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려고 왔다. ...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다. ... 예언서에 그들은 모두 하느님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고 기록되어 있다. ... 아버지의 가르침을 듣고 배우는 사람은 나에게로 온다. ...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며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릴 것이다.' ]   (요한복음서)

.....................................................................................................................................................

 

 

그리스도 메시아는 구약의 예언서 대로

사람 안의 내밀함 속에서 하느님과 만난다.

 

이는 어느 누구의 말과 누구의 몸도 아닌,

그리스도의 말씀(물)과

그리스도의 성체성혈(살과 피)를 통해서

하느님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십자가 희생)을

사람들의 마음 속에다 부어 주셨다. 

 

진리의 아버지 말씀과

아드님의 살과 피로서

아버지의 사람들을 다시 살리기 위해

우리 안에다 내어 주신 것이다.

 

죽을 영혼의 몸에

하느님의 영(성령)과 그리스도의 몸으로

참으로 이식시켜 주시어 다시 살려 내셨다.

 

모든 원수, 특히 마지막 죽음까지

그리스도 예수님에게 멸망받게 하신 것이다.

 

유혹자(거짓의 아비)에게 메세지(말)을 받아 들인

흙으로 지어진 옛 사람들의 영혼의 몸으로는

아버지에게서 다시 난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은 하느님의 아드님께로 이끌림을 받을 수 없다.

 

언제나 그리스도 예수님의 모든 닮은 형상들과 예배, 성사들을

미워하고 적대시 하며 그리스도의 지배에 반항하게 된다.

 

그분은 창조 이전부터 계셨고

모든 만물에 앞서 나신 분이시다.

그분을 통하여 모든 만물이 창조되었고

모든 만물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속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님은

하느님 아버지와 같은 생명의 근원이시다.

죽음도 그분의 주권 아래에 있기에

어두운 죽음의 세력은 당연히 그분 아래에서 지배받는다.

 

성부께 거룩함으로 가기 위해서는   <거룩>

성자의 그리스도 몸을 받아 섬기며 <성변화>

성령을 거스리지 않아야 한다.    <진리의 말씀>

 

개인에게 달렸다.

문자의 법이 아니라 성령의 법이 각자의 마음 안에 주어진(새겨진) 것이다.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를 행하도록 내버려 두고

 더러운 자는 그냥 더러운 채로 내버려 두어라.

 올바른 사람은 그대로 올바른 일을 하게 하고

 거룩한 사람은 그대로 거룩한 사람이 되게 하여라"  (요한묵시록)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자비를 저버리지 않았으므로

회개하여 구원과 생명을 누리게 된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