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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33)<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08 조회수708 추천수11 반대(0) 신고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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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이것이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아버지 어젯밤부터는 제 맘이 불안하고 걱정이 있습니다

아무리 노환이라 하지만 이 세상에서 저를 낳아 키워주시고 이뻐 해 주시던 울엄마가

아프십니다 그래서 눈물이 나고 엄마가 불쌍합니다 ***

 

***당신 어머니아버지께 효도하시느라고 고생도 많이 하신 어머니여서 더 그렇습니다

오늘은 한방병원에 입원이라도 하려고 가셨는데 침도 인된다고 거절하셔서 집으로

오셨답니다 죽도 이제 반정도밖에 못 드시는데...약은 지성스럽게 챙겨드신답니다***

 

***그래서 이나마 조금은 안심이 되지만 이제 하느님나라에 들어가실 준비를 잘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병자성사도 잘 볼 수 있게 은총 주시고 어머니께서 고통없이 아프지 않고

하느님 부르심에 조용히 아름답게 잘 순명할 수 있게 도와 주십시요***

 

***누구든지 보기에 금방 가실것 같아도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이 부르시지 않으면 그 길도

몇년이 되기도 한다는것을 잘 압니다 ***

 

***이제 모든 욕심 다 내려 놓고 삶에서 받은 서운한 일도 다 잊어 버리고 용서할 사람들 다

용서 해 주고 편안한 맘으로 평화안고 웃으며 성모님 손 꼬옥 잡고 하느님나라에 들어 가실

준비 잘 하도록 저희 어머니를 위해 기도합니다 ***

 

***어머니가 비록 자신은 많이 배우지는 못하셨지만 하느님을 믿고 자녀들 모두에게도 믿음을 심어 주셨으니 어머니가 사시다가  지은 죄를 모두 사하여 용서 해 주시고 이 남은 여생을 잘 준비하는 시간으로 아름답게 보낼 수 있도록 성령을 보내주시어 이끌어 주소서***

 

***생각 해보고 묵상 해보면 이 세상에서의 시간이 이렇게 짧은데 우리들은 몇백년이나

살것처럼 욕심을 왜 부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를 바라 보면서 오늘의 기쁜 복음이 제 큰 희망이 되게 하소서***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첫째는 이것이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하느님 아무리 걱정을 안 할려고 애를 쓰지만 자꾸 엄마생각이 나서 불안하고

 좋은 묵상글을 공부하고 묵상하려 해도 잘 안됩니다

엄마를 통해서 저희 가족 모두가 각자 나름대로 자기 본인들의 죽음도 잘 준비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혜로움을 잘 배울 수 있는 은총도 허락하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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