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 (6월8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08 조회수883 추천수14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다윗 임금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자존심과 자긍심을 가져다주는 대단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를 중심으로 민족의 일치를 꾀한 조직도 많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그러한 다윗도 메시아를 기다렸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메시아가 바로 당신이라고 밝히셨습니다.
 
군중은 이 말씀을 받아들이지만 율법 학자들은 오히려 거부합니다.
 
지식이 믿음을 방해한 것입니다. 많이 안다고 열심한 것은 아닙니다.
 
지식이 풍부하다고 믿음이 깊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아는 만큼 살지 않으면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다윗이 임금 자리에 오른 것은 주님께서 뽑으셨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그런 자격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윗은 이 사실을 알았기에 메시아 앞에 무릎을 꿇었던 것입니다.
 
참으로 위대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율법 학자들은 자신들의 아집을 넘지 못하여
 
메시아를 보고도 인정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위치를 착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
 
전능하신 주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성령께 귀 기울이게 하시어,
 
주님의 뜻을 새기고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