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08 조회수444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9주간 금요일
2007년 6월 8일

♤ 말씀의 초대
토빗은 시력을 되찾는다. 그의 의로움이 보상받는
순간이다. 참고 인내하였기에 하느님의 섭리가 함께
하였던 것이다. 우리는 기다리지 못해 은총을
놓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눈을 뜬 토빗은
보상받는 신앙인의 모습이다(제1독서).
다윗도 하느님의 선택으로 임금이 되었다.
다윗에게 임금의 자격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하느님의 선택이었다. 그런 그였기에
메시아의 도래를 기다리며 노래하였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37
그때에 35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율법 학자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36 다윗 자신이 성령의 도움으로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37 이렇듯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31

대만흰나비 !

나무의
넓은 잎사귀에

나비 한 마리
날아와

은빛으로
쏟아지는

빛 쬐고 있다가
날아오르네

햇빛
나뭇잎
나비

빛으로
무엇을
전달받았을까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