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10 조회수471 추천수2 반대(0) 신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07년 6월 10일 주일 (백)

☆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6 .10 항쟁 20주년 기념

♤ 말씀의 초대
구약의 사제 멜키체덱은 빵과 포도주를 제물로 제사를 지냈다.
그리고는 아브람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양과 소를 으뜸
제물로 바치던 시대에 드문 일이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최후 만찬에서 빵과 포도주를 제물로 새로운
계약을 맺으신다. 그리고는 제자들에게 당신을 기억하라고
하신다(제2독서). 빵은 음식이요 양식이다. 하루라도 먹지
않는 날이 있는가. 예수님께서는 기적의 빵을 선물하셨다.
말씀을 듣고 따라왔던 군중만이 그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성체 역시 기적의 음식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51ㄱㄴ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1ㄴ-17
그때에 11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맞이하시어, 하느님 나라에 관하여
말씀해 주시고 필요한 이들에게는 병을 고쳐 주셨다.
12 날이 저물기 시작하자 열두 제자가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주변 마을이나 촌락으로 가서 잠자리와 음식을
구하게 하십시오. 우리가 있는 이곳은 황량한 곳입니다."
13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시니,
제자들은 "저희가 가서 이 모든 백성을 위하여 양식을 사 오지 않는 한,
저희에게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4 사실 장정만도 오천 명가량이나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대충 쉰 명씩 떼를 지어 자리를 잡게 하여라."
15 제자들이 그렇게 하여 모두 자리를 잡았다.
16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그것들을 축복하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군중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1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나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33

태양보다 더 붉은 !

보시니 좋았다
하시겠어요

천연 옥 제단에
하나로 모여

태양보다 더 붉은
성체
성혈
모시오니

이제는
진정한
정의의 나라

은총의
질서 안에

사랑으로
하나 되어

그 함성으로
외칠 때 아닐까

믿음 희망 사랑
온 삶으로

그리스도님 왕국
새 하늘
새 땅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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