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랑은'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11 조회수693 추천수3 반대(0) 신고

♬ 사랑의느낌 - 푸를 靑 ♬
'사랑은'


사랑은 당신에게
왕관을 씌워주기도 하지만
십자가에 못박기도 한다.

사랑은 당신을 성장시켜 주기도 하지만
가지치기도 한다.

사랑은 당신의 키만큼 올라가
햇살에 나부끼는 여린 나뭇가지를 보듬어 주기도 하지만
흙 속에 뿌리로 내려가
온통 뒤흔들어 놓기도 한다.

- 칼릴 지브란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방법」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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