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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 6월11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11 조회수785 추천수12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선교는 하느님을 전하는 일입니다. 그분의 권능과 사랑을 알리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아무것도 지니지 말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무것도 없기에 주님의 힘이 함께하십니다. 온전히 비어 있기에 주님께서 채워 주십니다.

누구나 자신이 체험한 일을 말할 때에는 힘이 생깁니다.
 
 또한 체험 이야기는 듣는 사람들을 더 감동하게 만듭니다.
 
진실한 이야기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선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만난 하느님을 전해야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선교사들이 그랬습니다. 자신들이 체험한 하느님을 전하려 했으므로 성령께서 함께하셨던 것입니다.

믿음을 전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을 기쁘게 하지 않으면 더욱 그렇습니다.
 
 자신은 긴가민가하면서 어떻게 남에게 확신을 요구할 수 있겠습니까?
 
선교에 앞서 신앙생활을 기쁘게 해 나가기로 다짐합시다.
 
 너무 많이 가지려는 마음 때문에 믿음의 기쁨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시다.
 
욕심에서 조금만 자유로워져도 성령께서 함께하실 것입니다.
 
하느님, 믿음과 성령으로 가득 찬 성 바르나바를 뽑으시어 이교 백성들에게
 
구원의 소식을 전하게 하셨으니, 그가 굳은 신념으로 전하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저희도 말과 행동으로 충실히 선포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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