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0주간 수요일 2007년 6월 13일
☆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 말씀의 초대 계약은 주님과 맺은 약속이다. 그렇게 살겠다는 이스라엘의 다짐이다. 오늘 날도 믿는 이에겐 이 약속이 유효하다. 그러므로 계약을 지키면 축복이 함께한다. 그런 자격은 주님께서 주셨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이나 예언서의 말씀을 폐지하러 오시지 않았다. 오히려 구약의 계명을 완성하시려고 오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25(24),4ㄴ.5ㄱ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주님의 행로를 제게 가르쳐 주시고, 주님의 진리 위를 걷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36
오솔길 노래 !
새들의 노래
종종거리는 산길
언제 놓으셨어요
티 없이 향기로운
어머니 마음
갖갖 풀꽃으로
미소 머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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