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0주간 금요일 2007년 6월 15일
☆ 예수 성심 대축일
☆ 사제 성화의 날
♤ 말씀의 초대 목자는 양 떼를 돌보는 사람이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양들을 보살펴 주시겠다고 하신다. 사람들은 이 말씀에 경외감을 느꼈다. 그들의 자긍심과 당당함은 주 하느님에 대한 신뢰에서 출발한다(제1독서). 신약의 예수님 역시 양들을 위한 삶이었다. 그분의 수난과 죽음이 그 사랑을 증명한다. 의인은커녕 죄인을 위하여 어찌 죽을 수 있다는 말인가 예수님의 사랑은 이를 뛰어넘는다(제2독서). 잃어버린 양은 사랑을 잊고 사는 사람들이다. 자신만을 생각할 뿐 남은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진정한 목자는 그런 양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려고 직접 찾아 나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ㄱㄴ ◎ 알렐루야.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3-7 그때에 3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4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에서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광야에 놓아 둔 채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뒤쫓아 가지 않느냐? 5 그러다가 양을 찾으면 기뻐하며 어깨에 메고 6 집으로 가서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한다. 7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38
흰눈썹황금새 !
영원히 불타는
성심의 사랑은
모든 생명
피조물 되살리시고
새롭게 새롭게
푸르른 하늘로 날리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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