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늘 당신의 곁에 있습니다.
작성자윤봉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20 조회수810 추천수6 반대(0) 신고

저는 늘 하느님께서 제 곁에서 늘 저를 지켜보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자동차를 운전할때나 집사람과 사랑할때나 식사할때나 친구와 이야기를 하거나 일을 할때나 저를 지켜주시고

 

돌보아주십니다.

 

그래서 저는 하느님이 선택한 자녀라고 생각하고 모든 생각과 말과 행위를 과격하게 다른사람에게 상처주는 

 

말들을 공격적으로 하곤 했습니다.

 

가장 괴로워한 사람은 다름이 아닌 제가 가장 사랑하는 집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일 미사전에 고해성사를 들였습니다. 

 

신부님께서 보속으로 묵주기도를 1주일간 하라고 하셨습니다. 오는 3일째되는 날인데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보니. 모두가 '겸손'과 '드러내지 않기'를 이야기 하는 군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다시는 제 집사람과 저를 아는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말과 행위를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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