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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6월23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23 조회수684 추천수9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바오로 사도는 정통 유다인이었습니다. 율법 준수가 철저한 바리사이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당연히 율법에 어긋나는 행동은 적극 피하면서 율법을 어긴 자에게
 
벌을 가하는 일을 했던 인물입니다.

그런 바오로였기에 초대 교회를 박해하였던 것입니다. 교회가 율법을 어긴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다마스쿠스로 가는 도중 극적으로 회심하고 예수님을 따르게 됩니다.
 
박해자에서 옹호자로 돌변한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바오로 사도는 유다인 집단에게
 
테러와 보복을 당할 것은 당연하였습니다. 그는 여러 차례 채찍으로 맞고 돌질을 당하고
 
파선을 당하는 가운데 죽을 위험에 놓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오로 사도는 이 모든 고통과 아픔을 자랑으로 여긴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겪는 것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바오로 사도의 소박하면서도 강인한 믿음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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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이 세상은 정의와 평화를 누리게 하시고, 교회는 자유로이
주님을 섬길 수 있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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