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25 조회수669 추천수4 반대(0) 신고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백)
2007년 6월 25일

☆ 남북통일 기원 미사

☆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마음속으로 뉘우치고 당신께 돌아와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당신의 말씀을 들으면 조상들보다
더 번성하게 해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사랑받는 하느님의 자녀답게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라고 권고한다(제2독서).
주님께서는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마음을 모아
청하면 들어주시고,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당신께서 함께해 주신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교회는 하나의 빛이니,
    모든 곳을 다 비추어도 갈라지지 않는다.
◎ 알렐루야.

복음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9ㄴ-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48

풀잎피리 !

아무리 많은
비가 내려도

갖갖 바람
불어도

몫만큼만
가지는
절제의 덕

베어지면
아픔을

향기 내어
감싸는 견딤

뜯어진
이파리에

그리움
불었더니

침묵 열리는
그대의 응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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