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26 조회수776 추천수5 반대(0) 신고

 

 


연중 제12주간 화요일
2007년 6월 26일

♤ 말씀의 초대
약속의 땅에서 아브람과 롯은 서로 갈라진다. 두 족장은
서로 다른 곳에서 하느님의 불꽃을 지펴야 했다.
"네가 보는 땅을 모두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히 주겠다."
아브람은 약속의 말씀을 듣고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당부하신다.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내가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주려는 자세는 결코 쉽지 않다.
그러기에 찾아드는 이가 적은 좁은 문이라 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6.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6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12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1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14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49

누리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누리달이 가네

성심의 불꽃
가슴팍마다
질러놓고 간다네

구름 타고 갈거나
바람 따라 갈거나

가다 가다가
못 가겄으면
돌아서 볼랑가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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