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더위를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29 조회수693 추천수6 반대(0) 신고

    
    
    
        "이 더위를"

        벌것게 불 다른 불무 끌 더 뜨거워야 한다고 돌아돌아 바람인다 쇠를 녹이는 저 불
        그럼에도 세상의 불은 그림에 불과하고 연옥의 불은 참 불이다 하였거니 어쩌랴 내 영혼이 가엽구나
        커더란 호수가 있고 새 한마리가 그 물을 퍼 나른다 물이 다 마르면 너를 용서하겠다 하면 그래도 희망은 있겠다 언젠가는 마를거니 지옥은 그 희망마져도 없다하네
        내 구령 네 구령 어이할꺼나 나만으로 너만으로 어이하리 하늘 엄마 한숨에 주님 돌아 보시어 지극한 사랑 우리 영원이 살거니 습한 눈 마른 입술 우리 엄마 곱고도 고운 하늘 어머니께 섬길일 그 공경 다하세





        / 레오나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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