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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복음 묵상 - 믿음을 허락하소서.
작성자박수신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29 조회수775 추천수6 반대(0) 신고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마태 16,15-17)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입을 통하여 당신께서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밝히 십니다.
베드로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합니다.
시몬 바로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과연, 저도 주님을 믿고 행복해졌습니다.
이렇게 숨을 들어 마시는 것을 허락하신 것에도 감사할 줄도 알게 되었습니다.
생활 가운데 기쁨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매일의 저의 삶이 하느님을 믿는 자라고 할 만큼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지,
정말 저의 믿음이 진실한 것인지 생각해보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저의 행동이 성모님께서 늘 저를 위하여 빌어주시고 계시다고 믿는 사람인지
저도 의심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하느님, 저는 참으로 비참한 죄인 입니다. 베드로에게 믿음을 허락하셨던 것과 같이 저에게도 믿음을 허락하소서.
사랑이 넘친 어머니, 저를 위하여 빌어 주시어 제게도 베드로에게 허락하셨던 것과 같은 믿음을 얻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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