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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죽은자의 장사는 죽은자에게 맡기고 너희는 나를 따르라(마태복음8,1~34)/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01 조회수742 추천수8 반대(0) 신고

2007년 7월 1일 연중 제13주일

 

마태복음  5~7 장의 산상 설교가 이루어지는 사람에서

마태복음  8장에서

나병환자 치료받고 백부장의 종 치료받고 시몬의 장모가 낫게 됩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 율법의 완성은 사랑으로 완성이 되고 ,

 

마태복음 6장에서

사람의 의는 하느님의 의로 되어야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하느님의 의는 그리스도와 내가 하나 된 것이 하느님의입니다.

마태복음 7장은 천국의 장이고 하느님의 자녀들에서 이루어지는 장이고,

하느님의 제자들과 하느님의 자녀들이 사는 장입니다.

 

나병환자를 낫게 하시다 (마태 8,1~4;마르1,40~45;루카5,12~16 )

 

산상 설교가 이루어진 사람들에게서

예수님의 말씀으로 피가 깨끗해지고(죄 사함을 받음) 병을 고치면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는 영적인 병을 고침을 받는 예화를 설명하십니다.

 

1  예수께서 산(복음의 산)에서 내려 오시자(평지는 일반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장소이다.)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3  예수께서 손을 펴서 만져 주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시오."

   그러자, 곧 나병이 깨끗하게 나았다.

 

 

설명- 불치의 나병을 고치면서 원죄 때문에 천국에 갈 수 없는 영적인

      불치의 병을 고쳐 주시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이런 불치의 병을 고치시는 분은  메시아라는 것을 보여 주시며,

      예수님이 그리스도 하느님이라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산상 설교가 이루어진 사람이 이런 병의 고침을

      받는다는 예화를 들어 설명하십니다.

 

      마르 1,40~45. 루가 5,12~16을 보면은

      예수님께서 나병환자를 고치시고는

      사제에게만 보이고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은,

      예수님을 난치의 병을 치유하시는 기적가로만 보면 아니 되고

      치유하시는 분이 하느님의 외아들 메시아라는 것을

      알아서  믿고 구원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치유의 기적에 매어 있으면 은사차원에서는

      영생이 아니오기 때문에 숨으신 것입니다.

      치유된 10명의 나병환자 중 한 사람이

      예수님께 와서 감사, 찬미,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한적한 곳으로 가시는 것은

      성령을 충만히 받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우리들도 기도와 묵상과 성체조배를 통해서 성령,충만히 받도록 합시다.

        사제에게 보이라는 것은 예언서에 메시아가 오시면

        나병환자 고침받고, 소경이 치유받고, 절름바리가 걷고,

        가난한 사람들이 복음을 듣는다고 구약과 예언서에 있는 것을

        사제들이 알기 때문에 사제들 한테 보낸 것입니다.

        물론 사제로 인해서 육적인 정결례를 통해서 부정을 씻고 이스라엘

        공동체로 들어가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마태 11,5~6).

 

백부장의 종을 낫게 하시다(마태8,5~13;루카7,1~10;요한4,46~54 )

 

나병은 피를 깨끗하게 해서 치료를 하나

백부장의 종은 예수님께서 한 말씀으로 병을 치유하십니다.

미사 때  "한 말씀만 하소서. 제 영혼이 곧 나으리다."라고 고백을 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글자로 표현한 것이 성서이고,

성화로 나타내는 것이 이콘(상본)이고 숫자로도 나타냅니다.

 

 

1 단위는 구약입니다.

10 단위는 열매가 하나 더 맺는 것으로써

공관 복음을 나타내고

100 단위는 요한복음으로 영 차원을 나타냅니다.

한 말씀이 우리들의 마음에 이루어지면 영이 되고

부활이 되므로 미사 때마다 이 말씀을 고백합니다.

 

1000 단위는 계시차원입니다.

숫자에 대해서는 성서에서 나올 때마다 설명을 하겠습니다.

 

 6   "주님, 제 하인이 중풍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설명- 중풍: 심영의 중풍병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도 그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내가 신앙의 생활로 살아가지

        못한 사람을 영적인 중풍환자라고 합니다.

 

 10  예수께서 듣고 놀라워 하시며 따라오던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진실히 말하거니와 이스라엘에서는 누구한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설명- 백부장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이시고 메시아라는 것을 알고,

      백부장도 100 명 정도를 거느리면서도 보통의 일을

      하는데 예수님께서는 한 말씀으로 치유하실 수

      있는 메시아이심을 고백하므로

      예수님한테서 이스라엘의 백성에서는 볼 수 없는

      믿음 가지고 있다고 칭찬을 받습니다.

 

      이 믿음을 우리들도 미사 때 고백을 합니다.

      고백만 하지 말고 이 내용이 우리들의 마음에 새겨져야 미사 때

      새 계약이 이루어집니다.

 

 11  나는 말하거니와, 많은 사람들이 동쪽(요한복음)과

    서쪽(구약=율법)에서 모여들어 하늘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 칫상에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설명- 사 복음을 방향으로 설명할 때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 요한복음(=신약),  

        서: 구약(=율법), 

        남: 공관복음(마태오, 마르꼬,루가복음),

        북: 묵시록(=계시차원)

 

 12  그러나 나라의 아들들은 바깥 어두운(죄=죽음) 데로

     쫓겨나 울며 이를 갈 것입니다. "

13  그리고서 백부장(이방인)에게

    "가시오.  믿는 대로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하셨다.

     바로 그 때 그 하인은 나았다.

 

시몬의 장모를 낫게 하시다(마태8,14~15;마르1,29~31;루카4,38~39)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마음=심령)으로 가서 보시니

    그의 장모가 열( 퓌르=불=성령)이 나서 누워 있었다.

 

 15  예수께서 손을 만지시자,

    열이 떨어지고 부인은 일어나 그분을 시중들었다.

 

설명- 열이 떨어진 것은 성령의 심판으로, 육적인 병의 치유 및

      영적인 영혼의 구원을 받은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께서 손을 만지시다는 뜻은

      미사 때 성체를 우리들의 손에다 신부님께서 주때,

      그 성체인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손을 만져 시고

     

우리들이 받아 먹을 때, 우리들의 마음 안에 오셔서 우리들과 함께 사십니다.

성체로 오신 예수님을 매일 미사 때 모시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병을 치유하시면서

심령(영혼)의 병을 치유해 주시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베드로 장모가

시중을 드는 것은 병이 낫고 죄 사함을 받고 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안수와 말씀으로 치유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병자를 낫게 하시다(마태 8,16~17 )

 

17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그는 우리의 병고를 떠맡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졌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설명- 귀신은 구약(율법)=옛뱀이라 하고,

             공관복음=사탄이라 하고,

             요한복음=귀신이라 하고,

             묵시록-=용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마귀의 지배하에 있으니까,

      무엇에 매어 있으면 이것이 마귀이고 귀신 들리는 것입니다.

           육적인 병을 치유하시면서 "네 죄는 사함을 받았다." 고 하십니다.

      영적인 병을 치유하시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영적인 병을 치유받는 것이 예수님의 자녀가 되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죄(원죄=하마르티아)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산상의 설교가 이루어지는 사람이 많은 병을 치유받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를 따르려면(마태 8,18~22 ;루가9,57~62)

 

18  예수께서 둘러선 군중(육에 속한)을 보시더니 호수

    (=세상) 건너편으로 떠나 가라고(육에서 영으로 회복) 명하셨다.

 

19  그 때 한 율사(가리옷 유다같은 사람)가 다가와서

     "선생님 어디로 가시든지 따르겠습니다(영으로 됨을 말함)." 하자, 

 

20  예수께서 "여우(짐승 중에서 교활한 놈입니다.) 이 여는 육적인

    지도자 헤로데 왕을 말합니다.

    루가 13,32참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인자(예수님)는 머리 둘 곳조차 없다오. "

 

설명- 새의 보금자리는 새의 믿음은

      새가 하늘을 나르지만 하늘에 도달하지 못하고

      땅으로 내려와서 보금자리에서 자는 것처럼

      심안차원의 믿음을 말합니다.

 

      우리들은 발을 들여놓는다고 하나, 예수님께서는

      머리를 둘 곳이 없다고 하십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머리이고 우리들은 지체들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예수님께서 머리를 둘 곳이 없 다고 하시면

      아니 되므로 우리들의 마음을 비워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이 들어오시면 성전이고 감실이 됩니다.

 

21  제자 가운데 또 다른 사람이 "주님, 먼저 제 아버지

    장사를(육적 믿음으로 살고 있는 사람을 죽은 자라고 합니다.)

    치르고 오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하니

22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은 나를 따르고 죽은 이(육으로 믿는 자)의 

    장사는 죽은 자들이 치르도록 내버려 두시오."

 

설명:율법적인 죽음: 숨을 아니 쉬고 심장이 뛰지 않는 육적인

                    죽음을 말하며 세상에서 죽었다고 하는

                    죽음을 말합니다.

 

공관복음 차원의 죽음: 숨을 쉬고 살아서 활동은 하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아담이 지은 원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믿고 세례를 받음으로써 구원을 받고

                     첫째 부활에 들어 갑니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이 없으므로

                     예수님께서는 잠잔다고 하십니다.

                     나자로더러 잠들었다고 합니다.

 

요한복음 차원의 죽음: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았어도

                     말씀이 이루어져서 영원한 생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죽었다, 잠었다고 하십니다.

 

예비자 교리를 가르칠 때 말씀을 잘 풀어 주어서

레마로써 깨우치고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잘 가르쳐야 합니다.

 

죽은 자의 장사는 죽은 자에게 맡겨라:

죽은 자가 어떻게 죽은 자의 장사를 지낼 수 있겠는가?

문자적으로는 말이 안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고,

믿어도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하는 일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싸움, 시기, 질투, 간음, 살인 등의 일을 하는 사람들의

일들을 죽은 자의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들도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갈라5,23~23) 등의 일을 하지 못하면, 죽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들은 일을 한다고 하나,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일할 때는

내가 혹시 죽은 자의 일을 하고 있지 않나 한번쯤 묵상해 봅시다.

예수님과 함께 일을 할 때는 산 자의 일이니 그리스도를 주는 일을 합시다.

 

풍랑을 가라앉히다(마태 8,23 ~27;마르4,35~41;루가8,22~25)

 

예수님이 하느님으로서 자연까지 지배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즉 예수님이 하느님이시다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23  예수께서 배(교회를 상징함)에 오르시자 제자들이 따랐다.

24  그런데 호수(세상을 상징함)에 큰 풍랑(세상의 파도, 고난을 상징함)

    이 일어나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주무시고

    (내 안에서 예수님이 주무시고 계시면 안됩니다.

    죽은 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계셨다.

 

25  그래서 제자들이 다가가서 깨우며

    (우리들의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예수님이 필요해서 기도하고

    깨웁니다)."주님, 구해 주십시오. 우리가 죽게

     (아폴뤼미=멸망하다. 즉 영혼이 죽는다는 뜻입니다.) 되었습니다."

     하였다.

26  예수께서 "왜 겁을 냅니까? 믿음(예수님=호 로고스)

    이 약한 사람들!" 하시고는

    일어나 바람과 호수(육적인 신앙=기복신앙인 사람들을 상징함)를

    꾸짖으시자 아주 고요(평화=안식)해졌다.

27  사람들이 놀라워하며 말했다.

     "이분이 누구시길래 바람과 호수조차 복종(복음,말씀화 되면 세상인

    바다가 순종합니다.)할까?"

 

설명- 우리들의 마음이 세상이고 세파와 고난의 바람이

      쉴 새 없이 불어닥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복음의 말씀이 우리들의 마음에

      새겨지면 근심 걱정이 없어지고 평화가 옵니다.

      불안하고 걱정이 될 때는 주님께 기도를 합시다.

      우리들의 마음에 풍랑을 재워 주실 것입니다.

 

가다라의 미친 두 사람을 낫게 하시다(마태 8,28~34 ).

 

마태 8,18~21 에서

한 율사가 "선생님을 따르겠습니다." 하는 사람과 

21절에서 다른 한 사람이 "아버지의 장사를 치르고 오겠습니다." 라고

하는 두 사람이 나옵니다.

이 미친 사람을 치료하면서 앞에 나온 율사와 또 다른 사람을 영적으로

미친 사람으로 비유해서 치유하십니다.

우리도 세상의 것,

육적인 것에 매어 있으면 미친사람, 귀신 들린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의 영적인 병(죄)의 치유는 예수님 뿐이십니다.

 

28  예수께서 호수 거너편 가다라인 지방으로 가시는데

    귀신 들린(육으로 사는 자=미친 자) 사람 둘이 무

    덤에서 나와 마주 왔다.

    그들은 너무 사나워서 아무도 그 길로 지나다닐 수 없었다.

 

설명- 둘: 율사와, 장사를 치르고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청하는 사람 즉 이 두 사람을 말합니다.

 

     무덤: 우리들의 육체가 흙으로 만들어졌으므로

            예수님이 안 계시면 무덤입니다.

            예수님이 계시면 우리들의 몸이

            성전이 되고 감실이 됩니다.

 

29  갑자기 그들이 외쳤다. 

     "하느님의 아드님, 당신이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때도 되기 전에 괴롭히려고 오셨습니까? "

 

설명- 마귀, 사탄은 그리스도를 알아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가면 사탄이 방해를 합니다.

      그래서 마태 5,10 - "복되어라. 나 때문에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자는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입니다." 라고 하신다.

 

      박해가 오면 천국이 온 것입니다.

      신명내고 기뻐해야 합니다.

 

30  멀리 떨어진 곳에 사람들이 놓아 기르는 많은 돼지떼가 있었는데

 

설명- 마태 7,6: 

      돼지는 들보가 있는 사람, 육에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영적인 죄가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육적인 죄가 있는 사람은 티가 있다고 합니다.

 

 32  예수께서 "가거라." 하시자, 그들이 나와 돼지들 속으로 물러가니

    갑자기 돼지 떼가 호수를 향해 비탈을 내리달려 물에 빠져 죽었다.

 

 설명- 호수는 세상을 상징하고 육적으로 믿는 사람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없으면 내가 세상에 있고 바다에 있는 것입니다.

      바다에서 출애급해야 가나안 땅인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34  그러자 온 고을 사람들이 예수를 만나러 나왔다가,

    그분을 보고는 자기네 고장에서 물러가 주십사고 간청하였다.

 

설명-물러가다: 예수님이 떠나면 죽은 자들이 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죽음이고 끝이며

          죽은 자들의 기도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직도 돼지고기를 사탄으로 생각해서 먹지를 않습니다.

돼지고기는 비진리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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