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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03 조회수695 추천수7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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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재빛 하늘 강옆 비 포장도로에 먼지 하얗게 오르면 바람 같은 네가 보고 싶었어
        산 그림자 누운 물 위로 별이라도 떨어지면 가만이 웃는 네 모습 떠 올라 눈물도 난다
        강도 산도 어둠에 숨고 논 개구리 울면 네가 보고파서 환장하겠구먼
        노래인듯 흐느끼는 밤 새 온 누리 다 채우는게 내 모습 아니겠니


        / 레오나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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