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05 조회수632 추천수6 반대(0) 신고

    
    
        "너"

        두꺼운 구름 무겁게 두리운 동녁 달빛 한줌이 어둠 헤집고 번하게 새어 난다 논 개구리 저들 세상이라고 야단이 났지 싱그러운 난향에 포로가 되어 밤 깊어도 난 몰랐네 순백의 자태 네 앞에 다른 누가 순수하다 할까만
        다른 한 사람이 보고싶다 자꾸만 얼굴이 떠 올라 잠도 안온다


        / 레오나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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