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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06 조회수574 추천수4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2007년 7월 6일 (녹)

☆ 성녀 마리아 고레티 동정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아브라함의 부인 사라는 백이십칠 년을 살았다. 그녀는
늘그막에 얻은 아들 이사악이 성장한 모습을 바라보며
숨을 거두었다. 아브라함은 서둘러 이사악의 배필을 구한다.
레베카였다. 이사악은 그녀에게서 어머니의 모습을 본다(제1독서).
마태오는 세리였다. 당시 세리는 죄인 취급을 받았다. 로마에
빌붙어 동족을 괴롭힌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마태오를 당신의 제자로 부르신다. 이제 마태오는
축복받은 사람의 대열에 당당히 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9-13
그때에 9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0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11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2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13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들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59

돌가사리 !

빗방울 타고
바다로 간

숲 바람
들 바람

무겁게
가라앉을

틈 없이
돌고 돌아

흔들리는
무엇이든지

기쁨이고
희망이며

되살리시어
부드러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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