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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화를 빕니다(마태복음10,1~42)/박민화님의 성경 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08 조회수684 추천수7 반대(0) 신고

마태 9장에서

중풍병자를 고치시면서 마태오 사도보고

"네가 영적인 중풍병자이다." 하시면서 마태오를 부르십니다.

 단식을 설명하시면서 영적인 단식이란

하혈병(출혈병) 환자가 치유받고,  

죽었던 야히로의 딸이 살아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맹인과 벙어리를 치유하신 후에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 하시고 난 후에

열두 사도를 파견하십니다.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먼저 영적인 병을 치유받고, 영적 단식하고, 눈이 띄고, 입이 열려야 복음을 선포하기 때문에

치유하신 후에 복음 선포의 일꾼으로 파견하십니다.

 우리들도 이런 순서가 이루어진 다음에 복음을 선포해야 한는 것입니다.

말씀이 이루어진 후에 말씀 선포해야 하는 것입니다.

 열두 제자를 파견하시다 (마태 10,1 ~1;루가10,1~20)

 6  이스라엘 가문의 잃은 양들(아포뤼미=멸망할 양)에게로 가시오.

7  가서 하늘 나라(하늘 나라는 예수님이십니다.) 

 설명- 하늘 나라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 안에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8  병든 이는 고쳐 주고 죽은 이는 일으켜 주고(부활을 말함),

   나병환자는 깨끗이 하고(요한 15,3. 내가 하는 말로 이미

   깨끗이 죄 사함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귀신은 쫓아내시오.

   거저 받았으니(받았으니는 '람바노'로써 그리스도를 받음을

   말합니다.) 거저 주시오.

 설명- 영적인 나병환자가 예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치유된다.

        귀신은 육적인 병과 영적인 병으로서 자기 의  

        즉 자기의 본능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귀신이다.

        죽은 자는 믿지 않는 자, 영생이 없는 자를 말합니다.

 9  전대에 금화도 은화도 동전도 지니지 마시오

   (걱정을 하지말라는 뜻입니다.).

 10  길을 떠날 때(신앙 여행) 자루도 속옷 두 벌도 신발도 지팡

     이도 지니지 마시오.

     일꾼은 양식을 얻을 자격이 있습니다.

 12  집에 들어가거든 그 집에 평화(말씀=성령의 열매)를 빈다고 

 14  그리고 누구든지 그대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대들의 말

    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고을 밖으로 나가며 발의 먼지

    (복음 거부하면 받아들이지 말라는 것임)를 털어 버리시오.

 16  이제 내가 그들을 보내는데 마치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해야 합니다. "

 

설명- 뱀처럼 슬기롭고라는 뜻은

      뱀은 위험을 빠져나가는데 교묘히 피합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위험을  빠져나가는 일을

      지혜롭게 하라는 뜻입니다.

       비둘기는 성령이고 평화를 상징합니다.

      비둘기처럼 순박해야 한다는 뜻은

     '아케라이아'라는 말은 순박 또는 순결이라는 뜻으로서

      복음과 율법을 섞지 말라는 뜻입니다. 

      복음 선포할 때는 율법이나 기복신앙으로

      전해서는 아니 되며

      우리도 복음을 전할 때는 영의 말씀에다

      육을  섞어서는 아니되는 것입니다.

 박해(십자가 사건)를 각오해라(마태 10,17~25)

하늘 나라와 세상 나라의 싸움과

세상 사람들과 하늘 나라 시민들인 성도들과 싸움에서

박해가 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외부에서 전쟁이 일어나지만

맨 나중에는 내 심령 안에서 사탄 마귀와의 싸움이 일어납니다.

 사탄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칼인 말씀과,

성령의 열매인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용서의 열매로

무장하여 싸우게 되며는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승리하게 되기 때문에

주님께 감사를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는

주님께서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시고

 마태복음 10장에서는

사도들과 제자들이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시다가

박해받을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실 때,

예수님께 못을 박은 사람들을 위하여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소서."하고 기도를 하셨습니다.

 스테파노도 돌로 자기를 쳐 죽이는 사람들을 위하여

“주 예수님, 저들을 용서하소서." 라고 기도를 하셨습니다.

 우리들도 주님을 증거하고 말씀을 증거할 때 박해가 오며는

“주 예수님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요." 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십자가 사건이 싫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들보고

각자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육적인 십자가는 내가 잘못했을 때 고난이 오지만

영적인 십자가는 복음 말씀을 증거하고 선포했을 때 오는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수난과 죽음과 부활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들은 박해 받을 때 기뻐하고,

주님께 영광 바치는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0,1 에서

복음을 전하면 어둠인 육적인 사람들의 박해를 받습니다.

예수님도 이스라엘 민족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박해를 받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오늘날도 생명의 말씀인 레마가 나오면 박해가 옵니다.”

그러나 참고 견디면 예수님께서 부활 승리하셨기 때문에

우리들도 예수님 믿고 참고 견디면,

예수님께서 승리하신 것처럼,

우리들도 부활 승리의 면류관을 쓸 수 있으므로 기뻐해야 합니다.

 박해가 온 이유는

빛으로 인해서 자기들의 어둠인 죄가 폭로되기 때문에 박해를 합니다.

어둠이 빛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17   "사람들을 경계하시오(앞으로 일어날 일들이므로).

    그대들을 지방의회로 넘길 것이요(사도들이 복음을

    전할 때), 회당에서 채찍질을 할 것입니다.

 18  그대들은 나 때문에 총독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

    이방 민족들에게 증언(죽음으로 증거함. 이것이 순교임.)

    하게 될 것입니다.

 20  그대들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들 아버지의 영이

    그대들 안에서 말씀(주님의 기도가 이루어진 사람들

    의 기도이다.)하시는 것입니다.

 21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주어 죽게 하고(순교),

     아비도 자식을 그렇게 할 것입니다.

    또한 자식들이 부모를 거슬러 들고 일어나고 죽일것입니다.

 설명- 영의 식구와 육의 식구간의 싸움입니다.

      즉 하늘 나라의 자녀들과 세상 나라의 자녀들과의 싸움입니다.

      구약에서는 혈통으로 난 자식을 아들이라 하고

      신약에서는 복음을 전한 자가 아버지이고 믿게 된 자가 아들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디모데오를 아들이라고 하십니다.

      바오로 사도는 결혼을 하지 않은 분이십니다.

      말씀의 자녀가 영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22  그대들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

    (박해. 마태 5,12)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참고 견디는 사람이야말로 (인내 열매,

    갈라디아서 5,22~23) 구원 받을 것입니다.

 23  이 고을에서 박해하거든 저 고을로 피하시오.

    진실히 말하거니와,

    인자가 올 때(호 로고스, 진리 성령으로 오심)까지 그대들은

    이스라엘의 고을들에 전도를 끝내지 못할 것입니다.

 

설명:이 절도 난해의 절입니다.

율법에 매어있는 유대인들이 복음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한 유대인들에 대한 말씀심판을 상징하며 

실제로 A.D.70년경에 이스라엘의 성전파괴와

이스라엘나라의 멸망이 왔던 것입니다.영적으로 볼 때는 오늘날 모든

백성들이 예수님과 복음을 믿고 세례를 받는 것이 구원이나

믿지 않는 사람은 심판을 받는다는 말씀이며

경고의 말씀이므로 회개하고 주님의 말씀을 붙잡아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육적으로 볼 때는 예수님은 승천하실 때의 모습으로

재림하시는 것으로 볼수 있지만

영차원에서는 예수님이 말씀이시고 성령이시기 때문에 말씀으로

오시므로 말씀을 읽으실 때 오시는데 우리들 안에

말씀의 열매이며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거처하시는

사랑의 하느님을 보고,느끼고 체험하여 인격체 하느님을 모시는 분이

성령이 거처하시는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12,48에는 말씀심판이 나옵니다

     

  25  제자가 스승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면

     넉넉합니다. 집 주인(예수님)을 베엘제불이라고들

    하였다면  그 집 식구들에게야 오죽하겠습니까! "

 겁내지 말고 고백하라 (마태 10,26~33 )

 26   "그들을 겁내지 마시오. 가려진 것(심령 속 박해)

    치고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진 것치고 알려지지(말씀의 열매로 나타남) 않을 것이 없습니다.

     가려진 것은 하느님이 열매인 사랑으로

    우리들 심령안에 가려져 있으므로 보이지 않으나,

    우리들의 심령 안에 있는 어둠인 시기, 질투, 분노, 미움 등이 벗겨지면,

    우리 안에 하느님의 형상으로 계신 사랑의 하느님이

    우리들 삶으로 또 말로 나타납니다.

     우리들의 어둠인 미움, 시기, 질투 등의 죄을

    버리는 것이 심령의 십자가 사건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는 박해가 필요하며

    의인들이 받는 박해는 구원을 시키기 의한 것이고,

    죄인들이 받는 박해는 심판을 내리기 위한 것입니다,

 27  내가 어두운데서 그대들에게 말하는 것을 그대들(사

    도들을 말함)은 밝은 데서 말하시오.

    귓속 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시오.

 28  육신은 죽여도 영혼(푸쉬케는 혼을 말함)은 죽일

    수 없는 자들을 겁내지 말고,

    영혼(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시오.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아스에 팔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가운데 한 마리도 그대들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설명- 참새는 육적인 믿음의 상태에 있는 성도들을 상징합니다.

      참새가 하늘을 나르지만 결국 땅에 와서 잡니다.

      아직 열매를 맺지 못한 상태의 믿음에 있는 성도들을 말합니다.

       믿음의 상태를 짐승, 참새 등으로 의인화해서 비유를 말하는데

      짐승 차원의 믿음은 육차원의 믿음을 말하고

      참새 차원의 믿음은 은사차원의 믿음을 말하는데

       참새는 하늘 높이 날아다니다가 밤에는 나무에 와서 자는 것처럼,

      열매차원으로 되지 못하는 믿음의 차원의 사람들을 상징합니다.

 30  그분은 그대들 머리카락까지도(육적으로 믿는 백성을

    말함) 세어 놓고 계십니다.

 설명- 에제키엘 5,1~4 을 보면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십니다.

      날선 칼로 머리카락과 수염을 밀어서

      삼분의 일은 성 안에서 불사르고

      삼분의 일은 성 밖에서 칼로 죽이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도망간다.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지 않은

      육적인 믿음의 백성들의 멸망을 예언하였습니다.

       머리카락은 가위로 잘라도 아프지도 않고 신경도 없습니다.

      머리카락도 즉 너희들의 육도 하느님께서는 귀하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육도 하느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면 귀한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하느님의 자녀들은 더욱 귀하게 여긴다는 뜻입니다.

       문자 그대로 머리카락으로 보지 말고

      기복신앙이나 육적으로 믿는 성도들을 말하나,

      머리카락은 육적으로 믿는 신자들을 상징합니다.

       머리카락을 세어 놓았다는 것은

      육적인 사람들을 세워 놓았다는 것이며

      머리카락은 육적 믿음에 있는 사람들을 상징하며

      결국 육적인 믿음에 있는 사람들이  전쟁에서 죽는

      것처럼 종말에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서에서 머리카락은 우리들의 육체를 말합니다.

 31  겁내지 마시오. 그대들은 그 많은 참새보다 귀합니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인정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에서 그를 인정할 것입니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말씀

    이 이루어져서 생활을 해야 하는데, 생활을 하지 않

    으면 예수님이 모른다고 한다. 이것이 죽음이다.)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할 것입니다."

 설명- '부인하면 나도 모른다'고 하신다는 것은

      우리들이 말씀이 이루어져서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우리들 안에 사랑이 없으면 못 살아갑니다.

       생활로 살아가야 예수님께서 우리를 안다고 인정을 해주십니다.

       예수님을 시인하고 부인한 것도

      우리들이 신앙생활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하여 순교하는 경우와,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예수님을 안다고 시인하는 것입니다.

      박해시대 때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우리나라의 순교자들은 부인하지 않고 순교하셨던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된 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요한  17,3)는 말씀으로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사랑의 하느님이 내 안에 계시는 것을 보고 만나고 

      느끼고 체험을 했을 때 안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멘!

 예수의 사명(마태 10,34~36)

 34 "내가 세상( 땅 위에서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여기지 마시오.

평화가 아니라. 칼(호 로고스=말씀을 상징함)을 던지러 왔습니다.

 에페소서 6,17  성령의 칼을 받으시오 그것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4,12  쌍날같은 칼도 하느님의 말씀을 상징하며 하느님 말씀을

주었을때 우편과 좌편으로 갈라지며 영의 식구와 육의 식구가

갈라지는 것입니다.

 35 자식이 아버지를 거스르고 딸이 어머니를 거스르도록 갈라 놓으려

   (심판을 의미한다.) 왔습니다.

 36 사람의 원수는 바로 자기 집 식구들입니다."

 설명- 원수 : 성령을 거부하는 자 또는 말씀을 거부한 자가 하느님과

      원수이며 우리들과도 원수입니다.

     성령을 거부하는 자가 죽은 자입니다.

 식구 : 식구들은 세상에서 말할 때는 가정의 식구들을 말하나

성서에서는 차원을 달리해서

육에 마음을 쓰는 것이 육의 식구들입니다(로마서 8,7).

 육의 식구는 음행 시기 질투 싸움 등이다(갈라디아서 5,19).

반면 영의 식구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등입니다(갈라디아서 5,22~23).

결국 영의 식구(영의 자녀인 성도들)인 사랑과 육의 식구(사탄의 속한자들)

인 죄인 미움 시기 질투 등입니다.

 우리들의 마음 안에서 영의 식구와 육의 식구가 싸움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가족이나 친척들을 미워하고 원수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족이나 세상사람들을 사랑해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의 조정을

받은 육의식구들인 분노 마귀 시기질투 마귀 탐육의 마귀 등인 육의 식구에

속한 사탄과 성령과의 관계가 원수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칼을 주려고 왔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칼(검)인

말씀(호 로고스)을 주게 되면

영의 식구와 육의 식구로 갈라지게 되는데

이것이 말씀의 심판입니다(요한 12,48).

 내 안에 그리스도가 있는 사람은

부활의 생명을 얻으나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은 심판으로 죽게 됩니다.

 추종과 포기(마태 10,37~39)

37 "아버지(유대교 교도권)나 어머니(율법)를 나(복음)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 제자로 마땅하지 않습니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 제자로 마땅하지 않습니다

 설명- 양식이 그리스도가 아닌 자, 생명의 말씀으로 살아가지 않는 자는

내 제자될 자격이 없습니다.

 38 자기 십자가를 받아들이지 않고 내 뒤를 따르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로 마땅하지 않습니다.

 성명 - 십자가를 지라는 뜻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처럼

      우리들도 죽으라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는 것은 우리들의 목숨

(퓌시케, 마음을 버리라는 것임)을 버리고 에고가 죽고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라는 말씀에서

예수님의 길은 우리를 구원시키기 위하여 십자가상에서 목숨을 내놓았습니다.

 우리들도 목숨 즉 마음을 죽이고 버리라는 것임.

목숨이라고 하니까 잘못 알고 자살을 하는데

 이 목숨은 퓌시케= 혼=마음=에고=정신이라는 뜻입니다.

 39 목숨(퓌시케=혼=마음=에고=영혼)을 얻는 사람은 잃을 것

(아포뤼미=멸망하다. 즉 영혼이 죽는다는 뜻임)이요,

나(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입니다."

 설명 - 에고가 무너지고 심령이 죽어야 심령의 부활이 오는 것입니다.

       에고를 버리면

즉 육이 죽으면 영으로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뜻임.

 추종과 보상( 마태 10,40 ~42)

 설명- 추종이란 뜻은 세상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

육에서 영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영이고 부활입니다.

세상의 육적인 것을 버리지 않고는 예수님을 따를 수가 없습니다.

 40 "그대들(예수님의 제자들)을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이입니다

(왜냐하면 한빵=한몸=한영이 되었으니까).

 41 예언자를 예언자로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의 보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으로 받아들이는 이는 의인의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설명 -보상이 세상에서는 돈입니다. 그러나 천국 가는 데는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천국을 가야 하므로 그리스도를 보상으로 받는 것입니다.

 42 이 작은 이들(가장 보잘 것 없는 자에게 해 준 것이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 25,40) 가운데 하나에게

    그가 내 제자라고 해서 찬물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사람은,

    진실히 말하거니와, 보상(그리스도)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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