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가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09 조회수504 추천수4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2007년 7월 9일 (녹)

☆ 성 아우구스티노 자오롱 사제와 동료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야곱은 언젠가 이루게 될 약속의 땅에 대한 꿈을 꾼다.
그것은 이스라엘 민족의 오랜 꿈이었다. 이 꿈은 후손을 통하여
이루어질 것이다. 야곱은 자신의 꿈이 시작된 땅을 베텔이라
부르며 오랫동안 기억하였다. 하느님께서는 꿈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시다(제1독서).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고 있던 여인은
예수님을 만났지만 차마 그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몹쓸 병이 여인을 움츠리게 했던 것이다.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그 여인에게
예수님께서는 용기를 내라고 하셨다. 이렇게 해서 여인의 꿈은
이루어졌다. 병이 나은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가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6
18 예수님께서 요한의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셨다.
20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21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2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23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에 이르시어 피리를 부는 이들과 소란을 피우는 군중을 보시고,
24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25 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그러자
소녀가 일어났다. 26 그 소문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62

진노랑잠자리 !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자유로움
주시려고

빛 올 뽑아
짜 주신

날개만
하여도

은혜
갚을 길 없는데

숨 불어넣으신
신비여

한 생애
동안에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못다 부르면
어찌하오리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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