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10 조회수689 추천수5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2007년 7월 10일 (녹)

♤ 말씀의 초대
야곱의 이름은 이제 이스라엘로 불린다. 하느님께서 그렇게
하도록 하셨다. 당시 야곱은 형 에사우가 두려워 피신
중이었다. 형을 속이고 아버지의 축복을 가로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느님의 보호를 확신하자 전혀 다른 사람으로
바뀐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마귀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비롯하여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낫게 하신다. 바리사이들의
방해가 있음에도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멈추지 않으셨다.
사람들에게 하느님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고자 하셨던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14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2-38
그때에 32 사람들이 마귀 들려 말 못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33 마귀가 쫓겨나자 말 못하는 이가 말을 하였다.
그러자 군중은 놀라워하며,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34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저 사람은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63

산쪽풀 !

하늘에서
빗줄기 내려

만물의
목마름

축여
주시듯이

은총으로
세우신

질서의
생명 강물에

빚으실 때
물들이셨던

쪽빛
마음도





흘러들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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