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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씀지기 7월 11일 묵상
작성자김광자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11 조회수603 추천수7 반대(0) 신고
And he called to him his twelve disciples and gave them authority over unclean spirits, to cast them out, and to heal every dsease and every inofirmity.
The names of the twelve apostles are these: first,Simon, who is cOalled Peter, and Andrew his brother, James the son of Zeb'edee, and John his brother,....
Simon the Cananaean,and Judas Iscariot, who betrayed him. These twelve Jesus sent out, charging them, "Go nowhere among the Gentiles, and enter no town of the Samaritans,but go rather to the lost sheep of the house of Israel. And preach as you go, saying,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Mt 10:1-2,4-7)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쫒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마태 10,1-2.4-7)
 
Go rather to the lost sheep of the of Israel."(Matthew10:6)
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마태10,6)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세상으로 보내시며,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신 것이지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주님을 아는 은혜와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고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이제 제자들이 주님께 받은 은혜를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차례였습니다.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아시겠죠? 이제는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바로 세상 속으로 들어가 기쁜 소식을 전하고 치유하시는 예수님을 보여 주라고 부름 받은 사람들입니다.
 
 
늘 가까이 접하고 사는 사람들을 상대로 복음 전파 사명을 시작하는 것도 좋겠지요. 친구들과 가족들 가운데 혹시 '길 잃은 양'은 없는지 잘 살펴보세요. 한때는 성당에 열심히 다녔지만 지금은 쉬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까? 개인적으로 불행한 일을 당해 하느님의 선하심을, 심지어는 그분의 존재까지를 의심하게 된 사람은 없습니까?더 이상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사람은 없습니까?
 
 
당신이 가장 직접적이면서도 강하게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보기에 교회와 성사생활을 다시 시작할 필요가 있는 사람 열 명을 모아서 명단을 만들고 그들에게 어떻게 손을 내밀 수 있을지 계획을 세워 보세요.
 
 
복음화는 대개 장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십시오. 한두 번 정도 주님에 관해 짧게 이야기했다고 해서 그게 사람들, 특히 당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적어도 두세 번은 저녁식사를 대접해야 할 수도 있고, 여러 달 동안 그를 위해 기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창의적 생각과 온유한 인내심도 필요하겠지요, 초조해하지 마세요. 일 년 동안 이 열 명 가운데 한 사람의 마음만 움직일 수 있어도 당신은 성공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복음화에는 수고가 따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당신이 그 사람을 주님 가까이 인도하기 위해 시간을 바쳤다는 것을 그가 얼마나 고맙게 여길지 생각해 보십시오!
 
 
"Jesus, so many people are walking around today like lost sheep. Send me out into the harvest,Lord. Let me be your servant.Help me bring others to you so that they can experience your love and your healing."
"예수님,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길 잃은 양처럼 헤매고 있습니다. 주님, 저를 주님의 추수 밭으로 보내시어 일꾼으로 써 주십시오. 다른 이들을 주님께 인도하도록 저를 도와주시어, 그들이 주님의 사랑과 치유를 경험하게 해 주십시오."
 
 
 
                                      당신의 아침을 여는 말씀지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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