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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7월14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14 조회수808 추천수10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람이 두려운 세상입니다. 생명을 위협하고 남의 목숨을 빼앗는 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짐승이나 자연재해가 무서웠지만 지금은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영화와 컴퓨터 게임에서 사람의 죽음을 너무 쉽게 다루고 있습니다.
 
생명의 존엄성이 무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새 한 마리마저도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렇듯 생명은 우리 것이 아닙니다. 움직이는 모든 것의 목숨은 주님께서 좌우하십니다.
 
그분께 생명의 비밀과 열쇠가 있습니다. 오늘의 복음 말씀은 이런 의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니 그분의 뜻을 인간적 판단 기준으로만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어루만질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헤아려 두셨다고 성경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사람들을 생각하신다는 표현입니다.
 
그러니 언제 어디서라도 하느님을 경외하여야 합니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성령께 귀 기울이게 하시어,
주님의 뜻을 새기고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 ^*~
 
 
흐르는곡/ 주 내소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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