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17 조회수583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2007년 7월 17일 (녹)

☆ 제헌절

♤ 말씀의 초대
모세의 출현에 관한 이야기다. 히브리인의 사내아이는
출생 즉시 죽어야 하는 운명 속에서 그가 태어난다.
그러나 하느님의 힘이 그와 함께 있었다. 모세는 파라오
딸의  눈에 띄어 궁중에서 자라게 된다. 어른이 된 뒤
히브리인들을 도와주다 오히려 도망치는 신세로 바뀐다.
엄청난 시련이 모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를 하느님의
사람으로 깨닫게 해 줄 시련이다(제1독서).
코라진, 벳사이다, 카파르나움은 갈릴래아의 호반 도시로
예수님의 선교 무대였다. 예수님께서는 숱한 기적을 통하여
당신의 열정을 이곳에 쏟으셨다. 그러나 결과는 이방인
도시보다 못했다. 사람들의 완고함이 너무 강했던 것이다.
그들에게는 회개가 절실했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ㄹ.8ㄱ 참조
◎ 알렐루야.
○ 오늘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0-24
20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이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1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22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23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너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소돔에서 일어났더라면, 그 고을은
오늘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 24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70

참빗살나무 !

씨앗 안에
담으신 신비

하늘 아래에
내리시어

흙 속의
어둠에 묻어

깨우시는
지혜여

자비로운
부르심이여

헤쳐 나오는
길은 달라도

우러르는
태양의 빛은 하나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