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19 조회수759 추천수5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2007년 7월 19일 (녹)

♤ 말씀의 초대
모세는 하느님의 이름을 여쭙는다. 인류 최초의 일이다.
피조물이 창조주의 신원을 묻는 것이다. "나는 있는 나다."
알아듣기 힘든 말씀이다. 누가 완전하게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 우리는 말씀 속에 담긴 의미에 다가가면 된다.
모세는 깨달음을 얻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돌아간다(제1독서).
멍에는 말이나 소의 목에 거는 막대기다. 멍에에 줄을 달아
끌기에 말이나 소는 저항 없이 따라간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가르침을 멍에에 비유하신다. 따라야 할 의무감이 있다는
암시다. 그렇지만 편하고 가벼운 멍에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72

별박이세줄나비 !

날개
나부끼는

순간
순간

감사 영광
올리는 기도

일어서
불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나부끼는

임의
옷자락 따라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