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21 조회수384 추천수4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2007년 7월 21일 (녹)

☆ 브린디시의 성 라우렌시오 사제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이집트를 떠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심정은 무척 착잡했을
것이다. 어떻든 자신들이 태어났고 생계를 꾸려 왔던 땅이
아닌가. 탈출기는 그들이 430년간 이집트에 살았다고 전한다.
그만큼 살았다면 고국이나 다름없다. 그런데도 주님께서
떠나라 하시자 즉각 떠난다. 그들의 위대함이다(제1독서).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없앨 모의를 꾸민다. 예수님을
율법의 파괴자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독한 오해다.
그러한 가운데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여전히 병자들을 고쳐
주시며 당신의 사명을 펼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4-21
그때에 14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15 예수님께서는 그 일을 아시고 그곳에서 물러가셨다. 그런데도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시면서도,
16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17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8 "보아라, 내가 선택한 나의 종, 내가 사랑하는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내 영을 주리니, 그는 민족들에게 올바름을 선포하리라.
19 그는 다투지도 않고 소리치지도 않으리니, 거리에서 아무도
그의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그는 올바름을 승리로 이끌 때까지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니,
21 민족들이 그의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74

쇠유리새 !

머나먼
시베리아에서

높은 하늘
진한 청 빛

한 줌만 한
크기로

여행 길
나섰을 때

아무것도
없으나

준비된 하나

빚으신 분
뜻에 따르는

영혼 순명
길이었으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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