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22 조회수564 추천수5 반대(0) 신고
 
 
 
연중 제16주일
2007년 7월 22일 (녹)

☆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세 천사가 사람의 모습으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났다.
예사 사람이 아닌 것을 아브라함은 알았을 것이다. 그래서
고운 밀가루로 빵을 만들고 송아지까지 잡는다. 정성에
감복한 그들은 사라가 아이를 가질 것이라 예언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교회의 일꾼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일꾼은
주인의 명령을 따르는 사람이다. 사도에게는 그 일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일이었다. 바오로 사도는
온몸으로 그 일을 하는 기쁨을 이야기하고 있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마르타와 마리아의 집을 방문하신다.
제자들도 함께 갔으니 식구가 많았다. 언니 마르타는 음식
준비와 제자들의 심부름으로 분주한 반면에 동생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마르타에게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며,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알렐루야.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 알렐루야.

복음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8-42
그때에 38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39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75

길섶의 풀꽃 !

거룩하신
임의 사랑

밝음이여
맑음이여

길섶의
풀포기까지

살피시어
입히시오니

우러나온
마음 기쁨

송이
송이
깃발로

흔들고
흔들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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