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145) 임마누엘 나의 하느님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22 조회수783 추천수15 반대(0) 신고
◎ 알렐루야.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우리가 믿음을 선택해서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두 귀를 쫑끗 거리며
순종하려 다짐하고 지난 죄라도 반성하며 회개 하며...
작은  유혹에라도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
 
정의로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시고
이 분이 늘 우리 곁에 함께 현존 하시는 임마누엘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시고 알게 해 주십니다 
 
영세를 받았지만 잘 알지 못 할때도 있었지만 이럴때는
주일미사를 빠지거나 기도생활을 안 하고 제멋대로...
세속사람으로 살면 자신도 모르게 냉담도 하게 되고
유혹에도 쉽게 빠져 들고 모든 위기에 푹 빠지면...
혼자서는 헤쳐 나오기가 어렵게 됩니다 
 
주님이 주신 은총지위에서 벗어 나서 제맘대로 사노라면
어렵고 고통스런 순간 기도를 한다 한들 ( 안 한것 보다는 좀 더 났겠지마는 )
기도 약발이 잘 전해지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포기하면 할수록 더 큰 악의 늪으로 깊이깊이 빠져 들기도 하지만
용감하게 헤쳐 나오는 길이 고백성사은총입니다 또 견진성사은총입니다 
 
하느님이 인간을 사랑하시어 당신 목숨까지도 다 내 놓고
땀 한방울 피 한방울 남김없이 모두 다 주고 십자나무에 못 박혀 돌아 가시고
묻히시어  삼일만에 부활하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는데 이 감사하신 사랑을 이해 하고 알기까지는
믿음이 우리들 각자의 마음에 와 닿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것 같습니다
 
우리들이 너무도 이것을 모르니까 알게 하시려고 고통을 주시고 병도 주시고
얼래다가 달래다가 그것도 안 되면 부자도 되게 하셨다가
완전히 그 좋은 권력과 재산 뒤집어 엎어 버리기도 하시고.......
 
사기군에 당하게도 하시면서 집도 절도 없이 떠돌이 신세로
맨 밑 바닥까지도 가서 살게도 만드시다가
다시 께우치고 반성하고 회개하면.......
 
큰 어려움에서도 건져 주시며 위로하시며 같이 울고 웃으며...
우리 곁에 늘 함께 살아 주시는  이 분이 임마누엘 하느님이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느끼며 이 분의 현존을 확신할때
우리의 고통은 은총으로 변하고 우리 삶의 갈등은 
주님 사랑으로  축복으로 거룩한 변모가 일어 납니다 
 
사소한 일에도 눈물나고 하찮은 일에도 헤헤... 거리며 웃게 되고 누가 바보라 한들 화가 나지도 않습니다
 
주님말씀이 들려오기 시작하고 강론 말씀을 들으면 기쁘고 행복해서 춤추고 싶을 정도로 행복하고
무엇이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만나는 사람 누구라도 친절을 베풀고 싶은 변화가 일어 납니다
 
정의로운 주님 말씀 들려오면 참지를 못하고 감동하고 감격해서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만세를 부릅니다
우리 마음에 성령이 오심을 알게 되면 내 마음은 불난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성령의 불길은 말씀이 도화선이 되어 불이 납니다
이럴땐 기도통장에 빨리 저축을 해 두고 필요할 때 다시 꺼내 써야 하고
사랑의 마음으로 필요한 사람에게는 나누어 주기도 해야 합니다
 
누가 이런 사람들을 미쳤다고 흉을 보겠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미친 사람들이 결코 아닙니다
 
정의를  사랑을 느낀 성령님을 만나 기뻐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병과 죄의 고통에서 상처에서 해방되어  치유된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하느님은 이런 사람들의 진솔한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며 응답을 보내 주시는데 
우리들이 원하고 바라는 것 보다도 훨신 더 많은 은총과 축복을 주십니다 
 
하나라도 주님 사랑에 보답하려 실행하면 10가지 100가지 1000가지 헤아리지 못할 만큼의
신비를 알게 하시는 희안한 분이십니다
이때야 말로 우리도 모르게 기도가 막 터져 나옵니다 
 
전지 전능하신 아버지하느님.......
참 감사하신 하느님아버지............
찬미와 감사를 받으오소서............
 
하느님의 현존하심을 느끼며 산다는 것은 제일 큰 은총이고 축복입니다 
누가 알아 주거나 말거나 아무것도 불만이 없고
아무것도 다 사랑임을 느끼게 되며 욕심이 줄어들고  없어지고
작은 일에도 자기 나름대로 봉헌과 봉사의 길을 걸어 갈 결심들을 하게 됩니다 
 
자기 처지가 무엇이더라도 그 자리가 정말 꽃자리로 느껴지고 감사하게 됩니다 
어저께까지의 불만도 싹 가셔 버리는 이 신비는 결국 누가 주시는 것일까요???
 
오늘도 주님의 날에 신부님 강론를 통해서 주시는 주님 말씀은
너무너무 지당하고 행복한 말씀이셨습니다 
 
***너무 바쁘게 쫓기드시 살지 말라고 당부 하셨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
 
*** 1) 주님께 오늘 하루를 봉헌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기도부터 하고...
 
*** 2) 만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고...
 
*** 3) 일을 새로 시작 할때마다 무슨일을 하던지 성호를 그으며
          ( 할수없을 때는 마음속으로라도 꼭 성호를 긋고) 일을 시작하고...
 
*** 4) 저녁엔 다시 오늘 하루 보낸것을 감사기도로 올리며  봉헌하는 하루를 산다면...
 
 매 순간 순간 우리는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며 아름다운 은총지위에 살아가는 나날을
 
축복으로 위로 받으며   자주 묵상기도하면서 ...매일미사도 하고 성체안에 예수님의 현존을 느끼면서... 
 
마더 데레사의 일하기 전에 기도한.... ( 기도후에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음을 )...예를 들어 설명 해 주시면서...
 
기도로 시작한 하루... 기도하며 일하고....기도로 하루일과를 봉헌하면...
 
사랑의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며 늘 함께 살 수 있다는  강론을 해 주셨습니다
 
*** 메모를 못하고 마음으로 받아다가 잊지 않고 기억하려고 지금 여기에 쓰면서
오늘 이 말씀을 강론 해 주신 젊은 신부님 *** 신동진 안드레아 신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부디 사제로서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시고 훌륭하신 성인신부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안드레아 신부님  만세~~~~감사합니다~~~ 아멘~~~
 
◎ 알렐루야.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  찬미 예수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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