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26 조회수578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2007년 7월 26일 (백)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 말씀의 초대
모세는 부르심을 받고 시나이 산을 올라간다. 이제 그는
이스라엘을 대표하여 하느님과 계약을 맺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 시나이 산으로 직접 내려오신다. 이후
시나이 산은 거룩한 산으로 불린다(제1독서).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무엇을 보고 듣는 것일까? 예수님의
말씀과 기적이다. 지금도 우리는 그분의 행적을 직접
듣고 있다. 이제 우리에게는 비유가 필요 없다.
예언자들은 이러한 세상이 오기를 열망하다 죽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그때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왜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12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13 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14 이렇게 하여 이사야의 예언이
저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는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라.
15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와, 내가 그들을 고쳐 주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6 그러나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고자 갈망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자 갈망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79

카나리아돔 !

바다의 물
모두 다
은총이심을

생애의
처음과 끝

자비로우신
품이라는 걸

폭풍우
파도 치는

고달픔
속에서도

찾아내어
감사드리니

하늘 노래
내려오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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