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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인의 사랑*평화*마음의 정결*聖프란치스꼬 태양의 찬가
작성자임숙향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28 조회수658 추천수10 반대(0) 신고
    
    사랑
    
    1.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잘 해 주고 
     너희를 박해하고 저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마태5,44. 루가7,27.)
    2.따라서 자기원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가 당하는 해를 마음 아파하지 않고,
    3,오히려 그 형제의 영혼에 자리 잡게 된 죄를 보고 
      하느님의 사랑으로
      가슴태우는 사람입니다.
    4,그리고 행동으로써 
      그에게 사랑을 보여 줄 것입니다.
    
    
    
    평화
    
    1."평화의 사람은 복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마태 5,9)
    2.진정 평화의 사람은 
      이 세상에서 당하는 
      모든 고통스러운 일들 가운데서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때문에 
      몸과 마음에 평화를 간직하는 사람들입니다.
    
    
    마음의 깨끗함
    
    1."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되다.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다."(마태5,8)
    2. 진정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은 
      지상 사물들을 멸시하고 
      천상 사물들을 찾으며,
      살아 계시고 참되신 주 하느님을 
      깨끗한 마음과 영신으로 
      항상 흠숭하고 바라보는 일을 
      그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聖 프란치스코의 영적권고 중에서
    
    <사랑스런 약속>
    
    성탄절날 아침, 
    한 아이가 성당의 말구유 속에 모셔진 
    예수님 형상을 세발자전거에 싣고 
    마당안을 내닫고 있었다. 
    이 광경에 놀란 신부가 달려가 아이를 붙잡고 
    예수님의 형상을 
    모셔 오려고 했다. 
    그러자 아이가 눈물을 글썽거리며
    무어라고 신부에게 말했다.
    신부는 난처한 표정으로 서 있다가 
    결국 빈손으로 돌아왔다.
    사람들이 왜 그냥오느냐고 묻자 신부가 말했다.
    
    "자기에게 자전거를 선물해주시면 
    아기 예수님을 첫손님으로 태워주겠다고 
    하느님께 약속했다는 군요.
    어젯밤,성탄절 선물로 부모님께 자전거를 받고 
    지금 그 약속을 
    지키는 중이랍니다."
    
    '행복을 나르는 배달부' 에서
    
    
    태양의 찬가 
    Dolce e` sentire come nel mio cuore 
    ora umilmente sta nascendo amore. 
    Dolce e` capire che non son piu` solo 
    ma che son parte di una immensa vita 
    che generosa risplende intorno a me. 
    Dono di lui, del suo immenso Amore! 
    
    Ci ha dato il cielo e le chiare stelle, 
    fratello Sole e sorella Luna. 
    La madre Terra, con frutti, 
    prati e fiori, il fuoco, il vento, 
    l`aria e l`acqua pura: 
    fonte di vita per le sue creature; 
    dono di Lui del suo immenso Amore. 
    Dono di Lui del suo immenso Amore. 
    
    Ci ha dato il cielo e le chiare stelle, 
    fratello Sole e sorella Luna. 
    La madre Terra, 
    con frutti, prati e fiori, 
    il fuoco, il vento, 
    l`aria e l`acqua pura: 
    fonte di vita per le sue creature; 
    dono di Lui del suo immenso Amore. 
    Dono di Lui del suo immenso Amore.  
    
    오 감미로워라 가난한 내 맘에
    한없이 샘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워라 나 외롭지 않고
    온 세상 만물 향기와 빛으로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 몸 있음을
    
    오 아름다워라 저 하늘의 별들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은
    
    오 아름다워라 어머니신 땅과
    과일과 꽃들 바람과 불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이 모든 신비가 주 찬미 찬미로
    
    사랑의 내 주님을 노래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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