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겨자씨는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일 만큼 큰 나무가 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30 조회수560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2007년 7월 30일 (녹)

☆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주교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모세는 십계명을 새긴 돌 판들을 깨뜨린다. 얼마나 화가 났으면
그랬을까. 이집트의 노예 생활을 없애 주신 하느님이셨다.
홍해를 건너게 하는 기적을 일으키셨고, 광야에서 먹을거리가
떨어졌을 때 만나와 메추리를 보내 주신 분이셨다. 그런데 이제
와서 그 모든 은혜를 망각한 채 이집트의 우상인 금송아지를
섬기다니...... 모세의 분노는 실망으로 이어진다(제1독서).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만큼
작아 보인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자라면 새들이 깃들 만큼
큰 나무가 된다. 작은 선행이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베푼다면
축복으로 되돌아온다. 작은 기도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청하면
큰 응답으로 되돌아온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18
◎ 알렐루야.
○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어, 우리가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겨자씨는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일 만큼 큰 나무가 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렸다. 32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33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34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35 예언자를 통하여 "나는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리라.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것을 드러내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83

견우직녀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견우직녀달 가네

도란도란 사는
세상 가정들
부러워하면서 가네

눈물의 오작교
되어 주었던
새들의 배웅
받으면서 간다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