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31 조회수616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2007년 7월 31일 (백)

☆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 말씀의 초대
모세는 하느님을 만나는 장소에 천막을 치고 '만남의 천막'
이라 불렀다. 하느님께서는 모세와 함께 계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러한 모세를 늘 보며 지냈다. 그들은
존경과 두려움으로 모세를 지켜보았다. 모세를 위대하게
하신 분은 바로 하느님이시다(제1독서). 제자들은 예수님께
밭의 가라지 비유를 설명해 달라고 청한다. 차근차근 비유를
설명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스승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처음에는 밀인지 가라지인지 구분되지 않지만
추수 때가 되면 확연히 구분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며,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들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6-43
그때에 36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와, "밭의 가라지 비유를 저희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37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르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38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며,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다. 그리고 수확 때는
세상 종말이고 일꾼들은 천사들이다. 40 그러므로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41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그의 나라에서 남을 죄짓게 하는
모든 자들과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을 거두어, 42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43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84

진주잠자리 !

세상의 
무거운 것

내려놓고
버리면

비로소
빚으신

모습과
날개 두 쌍 

빛의 바다
평화

그리고
다 도로

주시는
끝없는 초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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