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8-02 조회수575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목요일
2007년 8월 2일 (녹)

☆ 베르첼리의 성 에우세비오 주교, 또는
    성 베드로 율리아노 예마르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모세는 성막을 세운다. 앞으로 하느님을 만나게 될 구체적인
공간이다. 선택받은 사제 외에는 그곳에 들어갈 수 없다.
이후 이 공간은 이스라엘 민족의 정신적 구심점이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종말이 되면 의인과 악인을 구분하겠다고 하신다.
누가 의인이며 누가 악인일까? 우리는 모른다. 주님만이 아실
일이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유의 내용을 알겠느냐고
묻고 계신다. 우리도 제자들처럼 확신을 가지고 답할 수 있다면
그분의 계획에 들 것이다. 이제 우리 신앙의 구심점은 예수님의
가르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사도 16,14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성자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7-5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7 "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48 그물이 가득 차자 사람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 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49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천사들이 나가 의인들 가운데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50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51 너희는 이것들을 다 깨달았느냐?"
제자들이 "예!" 하고 대답하자, 5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53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들을 다 말씀하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86

연보라 언덕 !

오늘의
아침 햇살

맥문동
연보라 꽃

초록 이파리
사이로

만발한
언덕에

벌들이랑
바람이랑

매미들
노래랑

연보라 언덕
이루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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