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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측은지심과 빈배의 지혜로움
작성자임성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7-08-03 조회수707 추천수7 반대(0) 신고

참된 지혜!

 

공동체에서 상처 받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 행복하다. 

 

그런데, 이웃 사랑을 하면 언젠가는 상처를 받는다.

인간 존재가 불안한 존재라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 적으로 이웃에게 상처 주는 말들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행복은

예수님이 바라신 것이다.

 상처 받지 않고 사랑하기 위해서는 지혜로운 방법이 필요하다.

내 자신이 빈 배가 되거나, 측은지심으로 이웃을 바라 보는 것이다.

하느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보는 것이다.

공동체에서 누군가가 이를 실천할 때

그 공동체의 사람들은 분열하지 않고, 갈등 속에서 서로 상처를 주지 않고

하나가 되는 것이다.

 사랑의 선순환이 시작되는 것이다.

 

 

나는 빈배가 되고 , 오직 하느님의 사랑으로...

 

결국 하느님의 사랑은 하나가 되게 한다.

 

미움과 증오, 욕심은 공동체를 분열시킨다.

 

사랑으로 완전히 하나가 되는 방법도 가르쳐 주신다.

 

바로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실 때 가능한 것이다.

 

예수님이 나의 마음 속에 계실 때 우리는 완전히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힘들다.

 

욕심때문이다.

 

 

그러나, 하느님의 사랑으로는 가능한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우리는 서로 하나 될 수 있는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은 어떤 장애에도 불구하고 결국 목적지에 도달한다.

 

예수님이 우리 마음 속에 계실 때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원하신 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되는 것이라면

 

우리는 하나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자신을 낮추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욕심을 없애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침묵을 지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온유와 겸손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자신을 낮추고 이웃을 VIP로 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웃에게 존경을 표시하고 이웃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결국은 자신이 작은 자가 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웃이 원하는대로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웃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웃이 하고 싶은 대로 자유를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자유와 해방 속에서 사랑 받고 있음을 알게 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것은 작은 자가 되는 것이다. 

 

가난한 자가 되는 것이다.

 

 

가질려하지 않고 주는 것이다.

 

줄이고 줄이고,

 

낮추고 낮추고,

 

나 자신을 비울 때  우리는 하나가 된다.

 

빈 배와 부딛혔을 때는 사람들은 화를 내지 않는다.

 

비어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비우는 과정이 바로 예수님의 가난과 통하는 길이고,

 

예수님을 우리 마음 속에 모시는 길이다.

 

 

자신을 낮추고 비우는 것이 바로 예수님이 원하시는 하나가 되는 지혜의 길이다.

 

가난하고 작은 자가 되는 것이다.

 

가질려고 하지 않고 나누는 것이다.

 

주는 것이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서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웃의 의견이 나오면 따르라!

 

그것이 전부다.

 

일상에서 작은 자가 되고 가난한 자가 되는 비법이 그 곳에 있다.

 

자신을 낮추거나 비우는 자는 모든 이웃을 친구로 만들고 이웃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빈 배가 되어라!

 

그리고 일상의 생활에서 행복해지는 방법은

의식적으로 마음이 편안한 것을 선택하라!

마음이 편안하면 하루 하루가 잔치 기분이 된다. 

 빈배와 의식적인 평화 선택이 지혜롭고 행복한  삶의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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